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2개월의 시간이 흘렀네요. 2개월의 시간은 짧다면 짧지만 60일이라는 일수로 보면 또 그리 짧지만도 않은것 같아요. 영어 실력은 처음 시작했을때와는 아직 변화는 많이 느끼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이번 학습을 통해서 되도록이면 하루에 한번 꼭 출석해서 수업을 들으려고 노력은 많이 했어요. 생각보다 출석하기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집에서는 수업을 들으면서 소리을 내서 따라 할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사무실에선 짬을 내서 하는 거라 그럴수는 없네요. 그래도 사무실에서 짬을 내서 들을수 있는것도 감사하죠. 하루 5분, 10분이 나의 실력을 얼마나 발전시킬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결과는 괜찮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기대해 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전 반을 지나고 있잖아요. 제가 수업을 듣는 것 말고도 계속 입으로 되내여야 할 것 같은데, 아직 그단계까지는 못하고 있어 사실 걱정이랍니다.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데 말이지요. 2개월차 수업후기를 쓰면서 좋은 점이 또 하나 있네요. 후기를 쓰면서 수업 듣는 것 만으로 끝낼것이 아니라 나혼자 스스로 소리내어 여러번 연습을 하는 시간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번더 하게 되니 말입니다. 어쨌든 2개월이 지나고 3개월차 들어서는 이즈음 한번더 스스로 다짐을 해보내요. 꾸준히, 열심히, 소리내어 해보자,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같이 열심해 해 보아요.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