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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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벌써 어느덧 해커스를 통해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 10번째 수강후기를 쓰는 날이 왔네요.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한다는 것도 스스로한테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에는 보케뷸러리 단어를 공부했습니다. 단어의 뜻과 어원 그리고 반대말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고 발음까지 계속 들을수 있다보니 무작정 단어를 외운다기보다는 단어를 보고서 만들어진 의미를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니 금방 잊어버리지 않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 단어를 외우는데 강의를 듣는데 시간은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는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생각하며 외울수 있으니 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의 걱정은 도대체 나는 언제쯤이나 원어민처럼 능숙하게 대화를 할수 있을까 부러움과 걱정이 동시에 되지만, 하나씩 기초를 쌓아가다보면 먼훗날에는 나도 그렇게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소망을 품고 오늘도 컴퓨터를 키고 앞에 앉아 머릿속에 하나씩 하나씩 넣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강의를 시작하면서 과연 이 강의를 내가 다 듣고 나면 어느정도 수준에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간이 점차 지남에 따라 그래도 머릿속에 남는 이 내용들을 보면서 그래도 내가 영어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헛되이 쓰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오늘도 뿌듯해 집니다. 10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수없이 이걸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하나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은 묵묵히 온 나 자신이 대견합니다. 오늘도 저처럼 이렇게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은 영어를 배우고 싶은 학생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싶고 그렇게 하면 언젠간 우리 같이 영어로 능숙히 대화할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희망을 가지며 같이 공부하자고 이야기하고싶습니다. 오늘도 저도 같이 공부하는 여러분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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