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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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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2
| 추천 0
- 2022.06.29
안녕하세요 해커스톡 영어 강의를 들은지도 2개월차가 되었네요..
절대 하루의 10분을 건너뛰지 않기, 큰 소리로 10번 따라하기 이것만은 지키자 화이팅
하루하루 매일매일 강의를 듣는다는게 결코 쉽지않다는 것을 스스히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요즈음처럼 장마에 습기많은 날씨는 더더욱 힘들게 만드네요. .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경력 3년차에 접어 들었는데, , , ,
일을 하면서 영어 공부를 한다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는 것도 느끼구요. . .
하루 10분 굉장히 짧은 시간인데 그 10분이 자꾸만 길어지기 시작하는 이 느낌은. . .
그래서 이렇게 매 월말이 되면 솔찍 담백한 마음을 터 놓은 이러한 글쓰기 장이 있었서
부담스러우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조차 듭니다.
이러한 글을 쓰면서 잠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뭐가 부족했는지,
아 내가 지금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등 등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 . . .
직장 동료중 영어에 관심 많은신 분도 있고 해서 가끔은 영어로 한번 대화해 볼까요?
하고 영어로 대화를 시도해 보기도 하는데,
역시나 Real Situation이 아니다 보니 웃음이 먼저 나오고. .
역시나 잘 안되더라구요. . .
그래도 2달간의 하루하루 조금조금의 힘이 쌓여서 조금씩 조금씩 뭔가 더 내 뱉으려고 하고
뭔가 조금 향상되어가는 느낌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토익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토익도 영어공부는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저는 말이 하고 싶어서, 영어회화쪽으로 방향을 털었습니다.
조금씩 음 . . . . 나태해지려고 스스히 준비를 하는 제 자신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결코 무너지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3개월차를 맞이하며 제 자신에게 다짐합니다
절대 하루의 10분을 건너뛰지 않기, 큰 소리로 10번 따라하기 이것만은 지키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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