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쫄순
|
조회 535
| 추천 4
- 2023.05.30
세 번째 후기를 올리는 5월의 끝자락인 지금, 여러가지 요인으로 영어 공부를 조금 느슨하게 했던 한 달이었던 것 같아 반성으로 후기 글을 시작하게 됩니다. 부쩍 따뜻해진 날씨와 월 초와 말에 있었던 연휴로 공부를 꾸준히 하기에는, 개인적으로는 유혹이 많았던 기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영어에 노출되도록 노력하였고, 그러한 노력을 했다는 것에 그나마 위안을 삼으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영어 공부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당장에 큰 실력 향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실 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튀어나올 수 있게 연습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조금씩 노력하고자 합니다.
머릿속에서만 단어들을 조합해보다 이내 입을 다물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문법적으로 완벽하지 않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뭐가 되든 입 밖으로 내뱉어보고 큰 소리로 연습해보고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 꾸준하게 연습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후기가 더해질수록 영어 실력도 더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i'm studying english!
댓글 2개
추천 4개
8,030개(29/268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