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기므트
|
조회 13103
| 추천 7
- 2023.05.31
이사를 갔던 히기므트는 어깨 쪽이 아픈 와중에도 공부하고자 DAY 74일차 what do you think of 강의를 틀었다.
오늘로 약 3개월치 공부다 작심 3일이 아니라 작심 3개월인 셈인데 DAY 44일차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파트였던 i can`t think of one 한 가지도 생각나지 않아의 해석을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다로 바꾸어 보고자 한다. 지금 딱 나의 감정 상태를 나타낸 문장이다.
이미지의 퀄은 지친 히기므트의 감성을 나타낸 것이라 치고 3개월치 공부한 개인적인 느낌은 토익이나 토플, 오픽, 텝스 혹은 기타 여러 개의 영어 시험 대신 회화 90% + 노래 가사로 쓸 만한 것 10%를 얻는 10분의 시간이 꽤 보람차게 느껴진다.
10%에 대한 설명을 더 자세하게 해보자면, 주로 영어 노래 가사에서 픽하고 싶은 것은 짝사랑의 슬프고도 아련한 느낌적인 느낌이었으면 하는데 그런 것을 하나만 얘를 들어 보자면 i52일차의 it`s hard to ~하기 어렵다의 구문을 이용한 it`s hard to say goodbye 작별 인사를 하기 어려워의 예문이다.
분위기는 love you anymore 애니메이션 '업'노래나 feels like you faime 가수의 노래의 분위기를 좋아하니까 it`s hard to say goodbye를 노래 제목 및 가사로 넣고 분위기만 다듬는다면 꽤 괜찮은 음악이 탄생할 것 같지만 히기므트는 작곡의 재능이 없기에 회화 공부를 하면서 이런 식으로 가끔 나오는 괜찮은 예문들에 개인적으로 감탄하며 공부하고 있다.
댓글 2개
추천 7개
8,046개(29/269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