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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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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1
| 추천 1
- 2023.03.02
토익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토익시험을 본 적은 없지만 해커스 토익 진단고사를 보았을 때 대략 600대 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lc가 특히 어려웠던 저는 쉐도잉을 정말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단어를 엄청 열심히 외우진 않았고,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그 단어들을 정리하고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lc 빨강색 교재를 완전히 다 풀었을 때까지만 해도 part 2,3,4를 골고루 정말 많이 틀렸습니다..ㅎㅎㅎ 그럼에도 한승태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그냥 꾸준히 연습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감을 익혔더니 적게 틀리면 4개, 많이 틀려도 10개를 넘어가지 않는 정도로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듣기가 왜이렇게 안되지 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우울했는데 하다보니까 메인 단어들이 귀에 잘 들리면서 정답률이 올라가니까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구나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문법이 제대로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서 김동영 선생님 강의로 문법을 처음부터 정리했는데 정말 제가 들은 강의중에 최고였습니다. 고등학교때 이 강의를 들었다면 내 영어점수가 많이 달라졌겠다 느꼈을 정도로 강의력이 좋으셔서 놀랐습니다.
저는 수능이 2등급이 나왔었는데 토익 rc가 수능보다 훨씬 쉽다는 의견이 많아서 rc를 대충 공부했더니 망했습니다.. lc는 460점인데 rc가 395점이라 많이 아쉬움이 남아 rc공부를 더 한 후에 한번 더 시험을 보려고 합니다.
결론 : lc 강의는 한승태 선생님꺼 추천 -> 쉐도잉, 단어정리, 모의고사로 감익히기만 해도 어느정도 성적 나옴
rc강의 문법은 김동영 선생님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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