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토익 인강 300% 환급반 듣고 토익 890점으로 올렸습니다.(LC 450, RC 440)
2021년도에 토익 시험 봤을 때 775점이었고 그 뒤로 한 번도 토익 공부를 한 적은 없습니다.
토익 점수가 필요해서 작년 12월부터 다시 토익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최소 목표 점수는 850점이었지만 그래도 900점대 맞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작년 12월에는 거주하는 지역 내 유명한 토익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 학원 다니고 12월 말에 시험 봤더니 775점이었습니다.(LC 375, RC 400)
목표 점수에는 미치지 못해 1월은 독학으로 공부하고 시험을 봤더니 525점(LC 290, RC 235)이 나와서 정말 충격먹었습니다.
독학이다 보니 공부를 소홀히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800점대는 나올줄 알았습니다. ㅜ
그래서 정신 차리고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해커스 토익 인강 300% 환급반 결제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조성재 선생님의 [900점+목표]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eading 전반부 [2023 최신개정판]
신영화 선생님의 [900점+목표]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Listening 전반부 [2023 최신개정판]
들었습니다.
조성재 선생님께서는 항상 문제 풀고 영영사전 찾아보라고 하시는데 전 이게 RC 점수를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틀린 문제 위주로만 찾아봤고 시간이 없을 때는 제일 헷갈렸던 문제 1~2개 정도 찾아봤어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게 쌓이다 보면 꽤 큰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128번 문제에서 whomever, which, however, whatever를 collins 영영사전에서 찾아봤는데 저는 문제와 관련된 뜻만 찾아본 것이 아니라 각 단어에 나오는 모든 뜻과 예문을 다 읽었어요.
따로 정리하지는 않았고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듣기는 적게 하더라도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팍 오른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매일 한다는 것 자체가 시험 때 좋은 결과를 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part1도 어렵게 나와서 파트 상관없이 틀린 문제 다시 들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틀린 문제 모두 들으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ㅜ
그래서 part1 2는 틀린 문제 모두 들었고, part 3 4는 1~2문제씩만 들었습니다. 이것도 다 못들은적도 있어요
part 3 4를 너무 많이 틀리는 날에는 part 1 2를 생략하고 part 3 4만 들은적도 있습니다.
점수에 대해 완벽히 만족하지는 않지만 컴활1급이랑 병행하면서 공부해서 그래도 만족합니다.
다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목표 점수 내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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