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모니터 |조회 1328| 추천 0
- 2024.09.07




지난달 11일에 시험봤으니 오랜만에 봤네요.
이번 시험은 개인적인 컨디션 문제로 실패한 시험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접수 취소할껄... 조금 후회했네요.
이번주는 컨디션 난조로 뇌가 얼어버린 듯한 상태로 시험을 봤는데요
주변 상황도 좋지는 않았습니다. 다리떠는 응시생이 옆자리에서 파트2에서 계속해서 다리를 떠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나 생각하다가 두문제 날려버리고 안되겠다 싶어서 감독관님께 말해서 다행히 문제는 해결되었네요
다음 시험에서 혹시나 이런일이 있다면 고민말고 즉시 손 들어야겠어요...
그나마 파트1은 다 맞았네요 평소에 파트1은 잘 신경안쓰고 공부도 안하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정보를 파악하는데 자신감이 있는편이라서요.
그동안 시험에서는 갑자기 성적을 제출해야하는 급박한 상황속에서 시간적 압박을 느끼며 공부를 해왔는데요
성우 발음이 어떤지 신경쓸 겨를도 없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요즘들어 남반구 지역의 발음이 어떠한지 어렴풋이나마 알것 같긴한데요
이번 시험에서 억양이라고 해야할지 엄청 왔다갔다 한다고 해야하나 좀 거슬리더라고요?
그런걸 생각하고 있으니 문장이 잘 안들리더군요 ㅜㅜ
이달 말 시험까지는 빨갱이를 파트3,4 부분은 다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미드만 봐서는 안되겠다는 그런 중압감이 들더라고요. 좀 전에 BBC예능 클립 보니 영국 발음이 어렵더라고요? ?? 영드 볼때는 몰랐는데요.
미국식 억양이 가장 듣기 편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다리떠는 친구가 RC에서 중후반쯤에 다시 다리를 떨더라구요?
시험장에서 어떤 불행이 찾아올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목표 점수보다는 좀 더 점수를 받는 것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고사장은 바로 다른곳으로 바꾸는 편이라서 다음 시험은 다른곳에서 보려고 합니다.
분위기가 고사장 마다 다르긴 한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RC에서는 가장 싫어했던 파트 5를 이번에는 다 풀어봤는데요, 오답이 적어지고 있네요.
어휘에서 모르는 단어 때문에 답을 못찾아서 노랭이도 꾸준히 3주간 보려고 합니다.
저는 파트7이 좀 어려웠던것 같고요. 컨디션 문제와 이번주엔 일하느라 공부를 거의 못해서 이러한 개인적인 문제로 못푼 문제가 많았어요.
다음주엔 시간적 여유가 있을 듯 하여 공부를 좀 해보려고합니다.
오늘은 지쳤네요...
그래도 지난달에 드디어 감을 잡아서 실력만큼 점수는 받았어요. 그동안엔 엄청 헤맸네요.
오늘 시험은 점수가 당연히 하락하겠지만.... 그래도 실제 시험 문제와 추세를 파악해보자는 심정으로 시험 봤습니다.
어차피 3주후에 또 시험 보니깐... 이런 마음으로 편안하게 또는 포기하는 심정 ㅋ 이었던 것 같네요.
저번에 시험보고 후기 적은걸로 커피 쿠폰 받아서 고사장 바로 근처에 지나가다가 보기만 했던 투썸에 들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꽤 잘 되어있더라고요. 크로크 무슈가 치즈가 녹아내려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음료도 다른걸로 마셔봤고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
댓글 6개| 진격의휴지 답글 | ||
글에서 정성이 느껴지네요ㅋㅋ 시험 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웬 글이 길어~하면 읽다보니 쭈욱 스크롤을 다 내렸네요. 저도 오랜만에 시험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목표점수를 향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이 글을 보니 또 한번 다짐합니다. 오늘 수고하셨고 작성자분 다음 시험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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