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딸기우유 |조회 8604| 추천 0
- 2024.12.25




취업때문은 아니고 휴학을 했는데 어학자격증 하나 따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처음 토익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정이 좋지는 못해서 학원이나 인강은 듣지 못했구요..
그냥 처음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을 사다가 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모르는 단어도 많고 독해도 전혀 안되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치만 수능영어에 비하면 외울 단어가 어느정도 한정돼있다고 생각해서 노랭이 단어집을 사고 꾸준히 외웠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RC 1회 LC 2회씩 매일 풀면서 문제 푸는 감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리뷰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하고 그 단어들도 따로 외웠습니다..
이렇게 한달을 매일 하다보니 처음엔 20-40개씩 들렸던 문제들이 20개 안쪽으로 들어오더라구요.. 듣기는 어느순간 단어들이 귀에 박히는 순간이 와서.. 10개 안쪽으로 틀렸습니다.. 그치만 하는김에 만점을 찍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대한 실수를 줄이려고 했고 특히나 LC는 오답 소거법, 디렉션때 선지읽기 이런 것들에 집중하니 더욱 시험에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5개 안쪽으로 틀리려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RC는 매일 매일 조금이라도 읽고 푸는 감각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제가 습관이 무너지면 모든게 무너지는 사람이라.. 하루 이틀이라도 빼먹으면 다음날 문제풀때 글이 안읽히더라구요 ㅠ 그래서 꼭 매일 조금씩이라도 독해를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첫시험은 이렇게 한달 공부하고 880점이 나왔고 그 이후로 900, 920 이렇게 올랐습니다. 하다보니 오기가 생겨서 시작한 이후 모든 시험을 다 봤던거같아요. 물론 저번시험과 똑같은 갯수로 틀렸는데 5점정도 떨어지는 순간도 있었고 그보다 더 떨어진 점수도 있었지만 그냥 그날 울고 더 화가나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3달간을 화냈다 울었다 다시 정신차렸다 하다보니 어느새 990점에 도달해 있네요... 토익은 집중력과 습관만 잘 잡힌다면 어떻게든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유게시판을 보면서 답도 많이 맞춰보고 위로도 받고 덕담도 주고받았던 좋은 기억들이 있는데.. 이제 못온다는 생각에 약간 아쉽네요.. 2년뒤에 취업 준비할때 다시 올게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 화이팅하세요!

사정이 좋지는 못해서 학원이나 인강은 듣지 못했구요..
그냥 처음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을 사다가 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모르는 단어도 많고 독해도 전혀 안되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치만 수능영어에 비하면 외울 단어가 어느정도 한정돼있다고 생각해서 노랭이 단어집을 사고 꾸준히 외웠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RC 1회 LC 2회씩 매일 풀면서 문제 푸는 감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리뷰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하고 그 단어들도 따로 외웠습니다..
이렇게 한달을 매일 하다보니 처음엔 20-40개씩 들렸던 문제들이 20개 안쪽으로 들어오더라구요.. 듣기는 어느순간 단어들이 귀에 박히는 순간이 와서.. 10개 안쪽으로 틀렸습니다.. 그치만 하는김에 만점을 찍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대한 실수를 줄이려고 했고 특히나 LC는 오답 소거법, 디렉션때 선지읽기 이런 것들에 집중하니 더욱 시험에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5개 안쪽으로 틀리려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RC는 매일 매일 조금이라도 읽고 푸는 감각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제가 습관이 무너지면 모든게 무너지는 사람이라.. 하루 이틀이라도 빼먹으면 다음날 문제풀때 글이 안읽히더라구요 ㅠ 그래서 꼭 매일 조금씩이라도 독해를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첫시험은 이렇게 한달 공부하고 880점이 나왔고 그 이후로 900, 920 이렇게 올랐습니다. 하다보니 오기가 생겨서 시작한 이후 모든 시험을 다 봤던거같아요. 물론 저번시험과 똑같은 갯수로 틀렸는데 5점정도 떨어지는 순간도 있었고 그보다 더 떨어진 점수도 있었지만 그냥 그날 울고 더 화가나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3달간을 화냈다 울었다 다시 정신차렸다 하다보니 어느새 990점에 도달해 있네요... 토익은 집중력과 습관만 잘 잡힌다면 어떻게든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유게시판을 보면서 답도 많이 맞춰보고 위로도 받고 덕담도 주고받았던 좋은 기억들이 있는데.. 이제 못온다는 생각에 약간 아쉽네요.. 2년뒤에 취업 준비할때 다시 올게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 화이팅하세요!

댓글 8개| 힙한렌틸콩 답글 | ||
축하드려요! 하루 공부시간이나 공부량 알수있을까요? 990 까마득한점수인지라 얼마나 공부하면 오를수있을지 궁금해요. 매일!공부가 젤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후기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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