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조회 104| 추천 0
- 2026.09.09




오늘 해커스영어에 올라온 AP뉴스 보다가 처음 알게 됐는데 진짜 이런 대회가 있더라ㅋㅋ
헝가리에서 곡괭이랑 삽만 가지고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묫자리를 파는지 겨루는 대회라고 함
알고 보니까 2016년에 시작해서 코로나19 팬데믹 때를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던데 신기함 여행가면 외국인도 체험해볼 수 있으려나
왜 하는지 보니까 동유럽 쪽은 묘지 공간이 좁아서 중장비가 들어가기 어려운 곳도 많고, 전통적으로 수작업으로 무덤을 파는 경우도 많다고 함
단순히 특이한 대회인 줄 알았는데 장례업 종사자들의 노고도 알리고 젊은 사람들에게 묘지 관리라는 직업을 알리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해서 생각보다 의미 있는 대회였음
근데 기사 읽으면서 grab이 기사에서는 “grabbed picks and shovels” 이라고 나왔는데 grab을 그냥 “움켜쥐다”라고만 알고 있었거든
근데 일상회화에서는 “재빨리 집다”, “챙기다” 같은 느낌으로도 많이 쓰더라
참고로 I’ll grab a coffee. 하면 커피를 움켜쥔다는 게 아니라 “커피 하나 사 올게” 정도로 자연스럽게 해석할 수 있음
share a prize 도 share 하면 보통 “공유하다”만 생각했는데 상금이나 음식 등을 “나눠 가지다”라는 뜻으로도 쓸 수 있더라
They shared the prize. = 그들은 상금을 나눠 가졌다.
오늘 기사에서 개인적으로 건진 표현 정리하면
grab = 집다, 챙기다
pick = 곡괭이
shovel = 삽
grave = 무덤
dig = 파다
take + 시간 + to 동사 = ~하는 데 시간이 걸리다
share = 나누다, 함께 가지다
trade = 직업, 일
특히 grave-digging처럼 단어 두 개가 붙어서 하나의 의미가 되는 것도 같이 봐두면 좋을 것 같음
grave + digging = 무덤 파기
오늘 AP뉴스는 내용도 특이하고 영어 표현도 몇 개 건져서 나름 재밌게 읽었음
댓글 5개| 호랑이 2026.09.09 답글 | ||
오 trade가 직업이라는 뜻도 있구나 trade 하면 무역부터 생각했는데 숙련된 기술직이나 직업이라는 의미로도 쓰이는 거 처음 알았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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