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연 |조회 267| 추천 0
- 2024.04.20





해커스톡 영어회화 7개월차 여전한 영린이입니다.
이제는 퇴근 후 10분 영어회화가 다시 습관으로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지난 달까지는 나태함과의 싸움이었던 제가, 후기를 올리면서 다시 자신있게 작성할 수 있는 걸 보면 이번 달은 열심히 했다고 스스로 당당할 수 있나봅니다.
영린이라는 호칭이 언제까지 스스로 이어질 수 있을 지도 궁금해지네요.
여전히 외국인 손님 앞에서 능숙한 대화가 이뤄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7개월의 효과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확실히 잘 들리기 때문이겠지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를 졸업 후 취업을 위해 토익을 공부하기까지 제 삶은 늘 영어와 전쟁이었습니다.
읽고 쓰는 것도 꾸역꾸역 그때그때의 시험범위만 간신히 쳐내는 정도였고, 듣고 말하는 것은 제게 거의 닿을 수 없는 성역 같은 범위였지요.
그래서 매 순간의 영어시험마다 저를 가장 괴롭게 하는 것은 영어듣기 부분이었습니다.
그 부분은 아무리 노력해도 어떻게 실력이 늘어나는지 감도 잡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랬던 제가 이제는 외국인 손님이 하는 말을 얼추 알아듣고 있으니 감개무량합니다.
인강과 함께하면 하루 10분씩 7개월의 노력이 제 15년 이상의 노력보다 훨씬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혼자서 공부하기 어려우면 학원이나 인강의 도움을 받으라는 것인지 절실하게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하루에 퇴근하고 고작 10분이 제 스스로의 자존감마저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오늘도 저는 하루 10분을 영어회화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도 이렇게 빠른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얼마나 감동스러운 일인지 후기에 잘 쓰였는지 모르겠지만, 제 후기로 저처럼 영어에 한이 맺힌 사람들이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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