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관련 서적들을 쭉 훑어봤지만 그다지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해커스에 무료 강의가 있길래 가벼운 맘으로 듣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2강 씩 들으니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가볍게 듣다 보니, 첨엔 뭐 주어, 동사 다 알지 뭐 했던 건데.. 나도 모르게 영어 문장을 보면서 맥을 잡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들으며 노트에 정리하기 시작했죠. 즐겁게 공부하자는 게 제 신조이기에 그냥 맘에 드는 부분만 흘기 듯 써놓고, 예쁘게 색칠도 해두구요. ㅋㅋ 영어의 기초는 역시 문법이더라구요. 수동태, 가정법 제가 자주 틀리는 문제들이 제대로 문법을 모르고 맥을 못잡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듣다가 중간쯤엔 백지에다가 그림을 막 그려서 정리했구요. 그럼 나뭇가지처럼 뻗는 부분들에 제가 부족한 부분들을 더 쉽게 볼 수 있었어요.
나만의 학습 팁
전 무조건 무슨 책이든 읽기 전에 목차부터 봐요. 그럼 한눈에 그 책의 주제가 보이거든요. 제가 더 흥미가 가는 부분도 쉽게 찾을 수 있구요. 영어 공부도 마찬가지였어요. 일단 강좌 제목들을 쭉 뽑아서, 크게 써붙이구요. 들을 때마 옆에 깨알같이 간단히 적어둬요. 그걸 나만의 목차로 정리해두면, 나중에 모르는 게 있으면 찾기도 쉬워요. 영어의 맥을 잡는 게 공부를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