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달 토익을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토익을 처음 접한 것은 대학교 4학년 졸업규정때문에 였으니까 벌써 4년 전이네요. 두달 뒤에 토익을 응시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여태까지 토익을 응시한 횟수는 대략 5회
처음 점수는 650점 그 후 비슷한 점수대가 두 번 더 나왔고 이후 750 그리고 작년 2월에 본게 850이 나왔습니다.
시험 응시 텀이 긴 이유는 제가 외국에서 석사를 나왔기 때문에 두 번은 잠깐 한국 나올 때 짬을 내서 시험을 본 것이에요.
제가 650에서 750 그리고 750에서 850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해커스 토익 덕분입니다.
저는 스터디를 결성하거나 학원을 다니기보다는 주로 혼자 공부하는 편이구요. 그게 저한테 가장 잘 맞는 학습방법인 것 같아 꾸준히 혼자서 공부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화같은 경우는 혼자하기보다 여럿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현재 스터디를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저는 제2외국어가 전공이기 때문에 대학교 졸업할 때 까지 토익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고 그 후에서야 필요한 점수 올리기에 급급했습니다.
처음에 전혀 준비없이 본 토익 점수는 RC가 LC보다 조금 더 높았습니다. 원래 초반에는 RC가 높았다가 점점 갈 수록 LC가 점수 상승폭이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650은 어디 내놓을 수 없는 점수였기에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고 그 때 선택했던 게 해커스였어요.
일단은 해커스에서 LC를 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해커스 데일리 토익을 신청해서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1년에 10번 정도 빼먹고 매일 매일 들었습니다. 여기서 들었다는 것은 단지 LISTENING 뿐만아니라 듣고 받아쓰고 틀린 것 다시 들어보고 모르는 단어 외우고 이런 과정을 꾸준히 반복했던 것입니다.
처음에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데 데일리 3문제 푸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려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잘 안들리는 데다가 반복까지 하려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치만 제가 돈이 많아서 학원을 다니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일단 시작했으니 믿음을 가지고 한 번 해보자하는 생각으로 정말 꾸준히 했더니 1시간 이상이 40분으로 줄어들고 40분이 30분 남짓으로 줄어들더라구요.
팁을 드리자면, 저는 데일리 뿐만아니라 미드를 너무 좋아해서 대학교 3,4학년 때 수시로 컴퓨터로 다운받아서 틀어놓고 많이 보고 그랬어요. 지금은 자막없이 볼 수 있는 정도에요.
작년 2월이 마지막 토익 시험이었는데 listening은 470이 나왔어요.
rc는 그 때 어휘관련 문제가 많이 나왔는데 제가 어휘력이 약해서 점수를 많이 얻지 못했어요.
지금은 vocabulary 33000단어가 수록되어 있는 책을 하루에 한 챕터씩 외우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예전에 하루에 몇 챕터씩 하려고 시도했었는데 결국에 중도 포기만 몇 번을 했었어요. 그래서 어차피 영어는 평생해야할 공부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한챕터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rc는 처음 점수가 부끄럽게도 300점 남짓한 점수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해커스 인강은 초보가 듣기에 너무 지루한 점이 안 좋더라구요 ^^;;(다음말이 중요!!) 그치만 의지를 가지고 듣다보니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공부는 흥미를 느끼는게 가장 중요!!)
저는 제 2외국어에 너무나도 흥미를 많이 느끼면서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도 흥미를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인강들으면서 공부했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외우려고 노력한 결과 작년 시험에서 처음 토익보다 100점이상이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인강들으면서 기본문법이론을 공부했고 수록되어있는 문제도 다 풀어보았고 인터넷에서 기출문제랑 예상문제 찾아서 풀어보았습니다. 이 때 정말 중요한 것은 다들 아시다시피 시간조절인데요.
저도 다른 분들 후기에서 시간분배가 가장 중요하다는 팁을 보았기 때문에 그 점에 제일 중점을 두었습니다. 스톱워치 켜두고 하시면 편리하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