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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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해커스톡을 시작 3개월차입니다. 이제 리스닝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연태흠 선생님의 ap뉴스 리스닝 수업을 들으며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었지만 특히나 리스닝은 평균 이하라고 답답해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영어실력 혹은 저보다도 영어실력이 낮은 사람도 가끔씩 영어를 알아듣곤 하는데 저는 귀가 어떻게 된것인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더라구요. 너무 답답했습니다. 연태흠 선생님 수업은 새로운 단어를 익히고 뉴스를 듣고 선생님과 함께 뉴스를 마디마디 끊어 들으며 진행이 됩니다. 디테일하게 단어 하나하나 끊어 가며 듣는데 여전히 잘못알아듣는 내 귀에 좌절하면서도 자꾸 듣다보니 가끔씩 그전에 안들렸던게 들리는것도 있습니다. 리스닝 고작 한달도 안했는데 벌써 다 들리길 바라는건 당연히 요행이겠지요. 1강의당 20분 내외의 수업인데 저는 멈추고 다시 돌려가며 듣고 해서...거의 40~50분씩은 걸리는거 같습니다. 강의도 중급, 고급, 실전 다 포함하면 거의 500개는 되는거 같습니다ㅠ 엄청 많네요...선생님이 수업 중 자꾸 따라하라고 하는 거...강의 마지막엔 끊어 듣기를 하면서 바로 해석해서 말하게끔 하는 것들은 아주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안들리고 답답하지만 계속 따라하고 바로바로 해석해서 말하기 연습을 꾸준히 반복하면 분명 조금씩 귀가 트이는 날이 오겠죠? 기대하며 열심히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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