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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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1
1. 가장 먼저는... 절대평가에 문제가 있습니다...(난이도가 들쭉날쭉하므로...)
사실상 난이도를 비슷하게 낸다고 해도 매번 비슷한것이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텝스는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므로 어느 수준에서 조금만 어려워지면 그 시험은 몇문제를 아예 시간안에 못풀고 찍는 사람이 많아지고 평균의 급격한 하락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입니다.(텝스측에서는 평균이 비슷하다지만 안믿겨지는 때가 많더군요)
2. 두번째는 도중에 쉬는시간이 없고 독해가 마지막이라는것.
독해풀때 시간이 부족한 저인데... 변명같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문법, 어휘 시간 쪼들리게 집중하고 나서 독해 풀려고하면 머리가 멍해서 읽고도 뭔지 모르고 이런 때가 꽤 있더군요... 3시간을 피말리게 시간에 쫓기면서 보니까 독해 볼때즈음에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수능은 쉬는시간이라도 있지..
차라리 독해를 맨처음에 풀면 그게 나을지도...
3. 듣기에서 문제 난이도 높일때 청취능력이라기 보다 좀 함정같이 조잡한 문제가 있다.
이거는 주로 infer문제에서 그러는데 정말 저 사람이 한 말을 단어하나 빠짐없이 다 들었는데도 선택지가 나올때 보면 틀려라고 작정하고 애매하게 내버리더군요. 그러니까 선택지도 지문도 모두 100%들어도 못맞추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물론 시간을 주면 생각해서 풀겠지만 듣기 능력 테스트라기보다 언어영역시험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저걸 한글로 말해도 저정도 시간안에는 생각못할지도 몰라 이런거죠) (제가 텝스공부하면서 언어영역 풀이 속도도 늘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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