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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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8
불과 3~4년 전에도 영어 회화 해보겠다고 평생 수강에 교재까지 같이해서 강의 끊어 놓고 너무 시시하게 끝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어디든 여행을 가도 만국 공통의 언어인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때에는 단순히 성적을 위해서 무작정 달달 외우기 바빴던 생활 과는 달리 내 자신 스스로가 영어 회화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잘 해낼거라는 다짐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작심삼일 이라는 말이 왜 있겠냐 라는 생각이 바로 들 정도로 초반 몇일은 잘만하더니 출근길 그 10분도 투자 못하는 저를 보면서 조금은 한심했습니다,, 공부하겠다고 집에있는 아이패드까지 꺼내서 끄적이며 공부하는것도 일주일도 못가더라구요,, 이렇게 후기를 적어보니 다시 한번 더 정신을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렇게 몇일을 보내다가 그래도 열심히 아침마다 한 강의씩 들으며 주말에는 일주일치의 배웠던 문장들을 복습해가면서 나도 모르게 배웠던 문장을 혼잣말 하듯이 한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ㅎㅎ 제가 이강의를 끊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가족여행시 의사소통에 불편함 없이 즐거운 여행을 가기 위함이였습니다. 저의 처음 각오를 잊지 않으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도 열심히 듣고 복습하며 보다 더 발전하는 저를 기대하며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 다음달의 저는 조금 더 발전해서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다들 다같이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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