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6.16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시간 참 빨리간다는 표현이 왜있는지 느끼게 됩니다.
6월과 7월은 업무상 바쁜 달이라서 주로 출석체크 겸 폰강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버스와 지하철 대중교통 이용 중 출근할 때 꼬박꼬박 듣고 있고요. 업무에 치여서 교재를 통한 반복학습은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1월에 처음 해커스를 접할 때는 아~ 이거 될까 싶었는데 분명히 느끼고 있는 건 점점 노력하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해커스 강의입니다.
역시나 저의 원픽은 회화는 안젤라 샘, 문법은 박가은 샘 입니다. 다른 공부와 중복되다 보니 자연스레 7월까지는 박가은 샘 얼굴을 못볼꺼 같아서 아쉽지만, 안젤라 샘 강의를 들으면 박가은 샘이 가르쳐준 문법과 레벨이 비슷해서 이해가 잘됩니다.
현재까지 공부하면서 영어에 점점 익숙해져 가는게 좋지만, 아직까지도 자신감 없는? 불안한 부분은? 하나 있습니다. 안젤라 샘 강의에 익숙해지다 보니 그날그날 주제에 따른 강의는 80~90%는 소리만 듣고도 곧 잘 입에서 영어가 나오는데, 과연 1년이 되었을때 내가 원하는 자유로운 표현이나 듣기 능력이 될 까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래도 처음 영어가 어렵다는 벽을 허물고 있으니, 엔젠가는 영어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오겠죠.
바쁜 달이 빨리 지나고 영어 공부 맘편히 할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이상 후기 마칩니다.
“해커스 = 영어가 좋아진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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