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7.09




미루고 미루다 이젠 카투사 지원을 해야할 것 같아서 토익 준비를 했습니다.
토익은 어렸을 때 봤던 모의토익이 다 였던 쌩 초짜였네요... 그래도 수능 영어 1등급이었기에 영어가 그렇게 어렵게 다가오진 않았었습니다.
카투사 지원 기간이 몇주 남지 않았고, 지원기간 안에 성적이 나오는 마지막 시험이 6/30 시험이라 바로 신청해놓고, 2주간 하루에 3-4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책은 실전 1000제 1 리딩과 리스닝으로 시작했고, 각각 7회씩 풀었던 것 같네요.
처음에 리스닝을 딱 들었을 때, 수능 듣기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part 2는 한 문장이기에 놓치는 경우도 많았고, part3와 part4 는 지문 읽기에도 급급해서 많이 못 들었네요.
채점 후 충격적인 점수를 받고, 이러다 돈과 시간만 날리겠다 싶어 빡공했습니다.
리스닝의 경우는 틀린문제 다시 듣고 풀기, 딕테이션 정도로 한 것 같고, 리딩은 그냥 모르는 단어와 헷갈리는 문법 정리만 한 것 같네요.
공부하면서 느낀건 확실히 단어가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어는 노랭이 기출 보카로 했구요, 시간이 얼마 없어서 많이 보진 못했네요ㅎㅎ..
누구한테 어떻게 어떤 전략으로 풀어야 하는 지 배우지 않아서 좀 비효율적으로 공부하고 풀었던 것 같네요..
시험은 부천에 위치한 경기경영고등학교 8고사장 a1자리에서 봤습니다.
스피커로 시험 전 안내 멘트를 처음 들은 순간에는 멘탈이 바사삭이었습니다.
한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안내 멘트가 찢어져서 잘 안 들렸네요;;;
다행이 리스닝 문제 음성은 그렇게까지 찢어지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들을게 못 되더군요..
(경기경영고 가지 마세요)
온 신경을 빡 집중해서 들은 덕인지, 그새 실력이 늘어서 그런건지 리스닝은 생각보다 잘 봤던 것 같습니다.
모르고 넘어간 게 연습때 보다 많이 적었었던 것 같네요..
리딩은… 팟5에서 헷갈리는게 되게 많았습니다.
팟6,7은 연습때보다 쉬웠던 거 같기도 하네요…
하여튼 뭐 성적은 운이 좋게도 LC 455 RC 415 TOTAL 870으로 카투사 기본 조건은 넘겼네여ㅎㅎ
이상으로 첫 토익 시험 후기였습니다!
더 공부해서 900 넘기 도전해야겠네요!
댓글 6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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