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에브이 |조회 1647| 추천 1
- 2026.09.09




누가 보기엔 우스울 수 있는 점수이지만,
900만 넘기면 됐어서 웃으며 떠납니다...
노베이스는 아닌데 adhd마냥 좀 집중력이 좀 떨어지고, 반복되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석공부법이 아니라는뜻)
일단 저는 대학교 재학생이고, 졸업요건 때문에 토익을 준비했습니다.
(영문학과입니다. 전공 성적 안 좋은 영문학과입니다. 영문학과가 이정도냐는 말 금지입니다. 전공 안 살릴겁니다. 다른 일 배우고 있습니다. 수능 3등급이었습니다. 그냥 영어를 좋아했어서 갔다가 데인 케이스입니다.)
학원은 동네 학원 1달 들었습니다. LC랑 RC 점수차가 있는 편입니다.
일단 제가 쓴 전략은.. 양치기와 돈 붓기입니다.
학원 결제를 한 시점을 기준으로 보름 뒤 시험부터
거의 모든 시험을 신청했습니다. 자신이 있던건 아니고.. 저는 딱 짧은 기간 앞의 목표가 없으면 늘어지는 성격이라 매일 시험기간같은 분위기를 내려고 했습니다
(멘탈 약하신 분께는 비추하긴 합니다. 전 실제로 멘탈이 약한 편이라 모든 시험 모든 점수에 일희일비 하느라 힘들었네요,,,,,,,,)
LC의 경우 제가 애초에 미드를 좋아해서 자주 듣고, 어릴때부터 원어민 선생님이 계신 영어학원에 오래 다녔기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근데 공부하면서 처음 호주,영국 발음을 듣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1. 틀린 문제나 맞았는데도 잘 모르겠는 지문을 골라 문제와 함께 생으로 다시 듣는다.
2. 대본을 보면서 듣는다(가능하면 답의 근거인 것 같은 부분에 표시해가며 듣는다)
3. 눈감고 들으면서 답이 뭐였는지 생각해본다.
끝입니다...
이 이상 들으면 질림+다 아는 것 같은 느낌에 들으면서 딴짓하게되더라구요... 저는 LC보다 RC점수에 신경쓰고싶어서 좀 힘빼고 공부한게 맞긴 합니다...
근데 제가 느끼기에 LC는 일정 시기가 되면 꾸준히 몇 번 들어주면서 감 유지 해주고, 컨디션에 따라 점수가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서..
써놓고보니 좀 무책임해보이긴 하는데...
공부랄거는 저정도 했고, 감 유지를 위해서는
유튜브에 영국인들이 팟캐스트마냥 대화하는 채널이 있거든요? 그걸 매일 들었어요. 이동할때도, 잠자기 직전에도 계속 틀어놨습니다..
약간 그냥 무의식에 때려넣으려고요...
화면에 스크립트를 띄워주는데, 여건 되면 그걸 보면서 콜로케이션도 얻어가려고 했습니다. 은근 도움이 되더라구요? 목소리들도 좋아서 그냥 잠 자기 전에 듣는거로도 추천드립니다
RC의 경우 전 첫 시험부터 어디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7 6 5 순서로 풀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학원 도움은 크게 못 받은 것 같아요. 학과가 학과다 보니 이미 영어 문법 자체는 알고 있는 상태였는데, 학원에서 한 달 동안 문법 설명만 자세히 해주시더라구요? 문제 푸는 스킬같은걸 원했는데... 그냥 맨땅에 헤딩 했다고 보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파트 7보다 파트 5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은 7 6 5순서 비추합니다
전 7살때부터 놀이형? 참여형? 영어학원을 다녔는데요, 문법보다는 영어 책을 읽고 관련 활동을 하거나 원어민 쌤들과 대화를 하며 노는 식의 접근을 꽤 오래 했어요. 학교 성적을 위한 학원으로는 초등학교 4학년쯤 바꿨구요. 그러다보니 전형적인 감으로 문제를 푸는데, 그게 잘 먹히는 학생으로 자랐습니다..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저는 문법을 정말 못 합니다...
(전공 문법 C였음)
그러면 팟7을 빨리 풀고 팟5에 신경쓰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제가 사실 이상한 완벽주의가 있어서 쿨하게 모르는걸 넘기는 성격이 못 됩니다... 그래서 막히는걸 계속 읽다가 시간이 부족했어요....
실질적으로 팟5에 6분? 정도 쏟은듯요ㅠㅠ
(5: 10분, 6: 8분, 7: 25/25-> 50분 이렇게 계획)
안그래도 약한 파트인데 타임어택 하려니 죽을맛이었고...
파트 5 안 틀리는게 하는게 7 맞는 것 보다 중요하다는걸 깨달았고..
그 이후에 바로 5 6 7 순서로 풀고 440찍었습니다...
문법 약하신 분들은 5 6 7 순서로 푸세요....
공부는 어떻게 했냐면,
문법은 김동영쌤 유튜브에 있는 특출나 최근부터 쭉 뽑아가면서 하루에 두세트정도 들었습니다.
오답노트는 맨 위에 문제 유형 적고 문제 적고 선지 적고 선지마다 왜 답이 안 되는지 적고, 관련 개념 같이 적었습니다
ex)
시조부접속사절은 현재가 미래 표현
문제~~~
a)
b)
c)
s + v(미래) if, once(벌써 기억 안나네;;) + s + v -> 현재
이런식으로 해서 시험 전날 다시 읽어보고, 시험 당일에 이동하면서 꼼꼼하게 읽어줬습니다
팟7의 경우
1. 25분 맞춰서 (단일 / 이중삼중) 하나 골라서 풀기
2. 채점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르는 단어 찾아가며 문제 풀기
(이때 해석까지 속으로 해보기. 머리로 잘 안되는 문장은 아래 써보고 이후 답지 참고해서 다시 적어보기)
3. 채점하기
4. 틀린 문제는 전체 해석하며 근거에 밑줄 치기
이렇게 반복했습니다.
모든 문제에 근거 찾고 해석 쓰고 그러면 또 질려서 그만하고싶어지더라구요.. 맞았고, 쉬웟던건 모르는 단어만 따로 적어주고 보내줬습니다. 모르는 단어들은 따로 단어장에 적어두고 5회차 기준으로 겹치는 것들은 형광펜칠 해주고 외우고 그랬습니다.
팟7은 따로 오답노트 정리는 안했어요..
저는 시험 전날에 모의고사 봤고, 팟5는 채점하고 오답쓰고
팟7는 채점 안 하고 그 담날 시험장에 가져가서 그 위에 문제 한 번 더 풀고 모르는 단어 정리하고, 근거 찾기 했어요
예열지문용으로는 처음 보는 글 보다는 한 번 읽은 글이 더 부담 없고 좋은 것 같더라구요.
대신 문제 풀 때 선지들 전부 대조해보고 지우고, 왜 답이 되는지 답이 안 되는지 다 체크해봤어요
이정도입니다........ 공부로 가성비 내려는(내진 못했지만ㅠㅠ) 게으른 대딩의 야매공부법이라.... 따라하시라고는 못 하겠어요
그냥 이런 공부법도 있구나 하셔요....
제가 글을 잘 못 씁니다.....
adhd이슈가 글에서도 보일거예요..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전공 C밭인 저도 해냈습니다....
여러분 모두 해내실 수 있습니다
아자아자!!!!!




900만 넘기면 됐어서 웃으며 떠납니다...
노베이스는 아닌데 adhd마냥 좀 집중력이 좀 떨어지고, 반복되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석공부법이 아니라는뜻)
일단 저는 대학교 재학생이고, 졸업요건 때문에 토익을 준비했습니다.
(영문학과입니다. 전공 성적 안 좋은 영문학과입니다. 영문학과가 이정도냐는 말 금지입니다. 전공 안 살릴겁니다. 다른 일 배우고 있습니다. 수능 3등급이었습니다. 그냥 영어를 좋아했어서 갔다가 데인 케이스입니다.)
학원은 동네 학원 1달 들었습니다. LC랑 RC 점수차가 있는 편입니다.
일단 제가 쓴 전략은.. 양치기와 돈 붓기입니다.
학원 결제를 한 시점을 기준으로 보름 뒤 시험부터
거의 모든 시험을 신청했습니다. 자신이 있던건 아니고.. 저는 딱 짧은 기간 앞의 목표가 없으면 늘어지는 성격이라 매일 시험기간같은 분위기를 내려고 했습니다
(멘탈 약하신 분께는 비추하긴 합니다. 전 실제로 멘탈이 약한 편이라 모든 시험 모든 점수에 일희일비 하느라 힘들었네요,,,,,,,,)
LC의 경우 제가 애초에 미드를 좋아해서 자주 듣고, 어릴때부터 원어민 선생님이 계신 영어학원에 오래 다녔기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근데 공부하면서 처음 호주,영국 발음을 듣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1. 틀린 문제나 맞았는데도 잘 모르겠는 지문을 골라 문제와 함께 생으로 다시 듣는다.
2. 대본을 보면서 듣는다(가능하면 답의 근거인 것 같은 부분에 표시해가며 듣는다)
3. 눈감고 들으면서 답이 뭐였는지 생각해본다.
끝입니다...
이 이상 들으면 질림+다 아는 것 같은 느낌에 들으면서 딴짓하게되더라구요... 저는 LC보다 RC점수에 신경쓰고싶어서 좀 힘빼고 공부한게 맞긴 합니다...
근데 제가 느끼기에 LC는 일정 시기가 되면 꾸준히 몇 번 들어주면서 감 유지 해주고, 컨디션에 따라 점수가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서..
써놓고보니 좀 무책임해보이긴 하는데...
공부랄거는 저정도 했고, 감 유지를 위해서는
유튜브에 영국인들이 팟캐스트마냥 대화하는 채널이 있거든요? 그걸 매일 들었어요. 이동할때도, 잠자기 직전에도 계속 틀어놨습니다..
약간 그냥 무의식에 때려넣으려고요...
화면에 스크립트를 띄워주는데, 여건 되면 그걸 보면서 콜로케이션도 얻어가려고 했습니다. 은근 도움이 되더라구요? 목소리들도 좋아서 그냥 잠 자기 전에 듣는거로도 추천드립니다
RC의 경우 전 첫 시험부터 어디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7 6 5 순서로 풀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학원 도움은 크게 못 받은 것 같아요. 학과가 학과다 보니 이미 영어 문법 자체는 알고 있는 상태였는데, 학원에서 한 달 동안 문법 설명만 자세히 해주시더라구요? 문제 푸는 스킬같은걸 원했는데... 그냥 맨땅에 헤딩 했다고 보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파트 7보다 파트 5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은 7 6 5순서 비추합니다
전 7살때부터 놀이형? 참여형? 영어학원을 다녔는데요, 문법보다는 영어 책을 읽고 관련 활동을 하거나 원어민 쌤들과 대화를 하며 노는 식의 접근을 꽤 오래 했어요. 학교 성적을 위한 학원으로는 초등학교 4학년쯤 바꿨구요. 그러다보니 전형적인 감으로 문제를 푸는데, 그게 잘 먹히는 학생으로 자랐습니다..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저는 문법을 정말 못 합니다...
(전공 문법 C였음)
그러면 팟7을 빨리 풀고 팟5에 신경쓰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제가 사실 이상한 완벽주의가 있어서 쿨하게 모르는걸 넘기는 성격이 못 됩니다... 그래서 막히는걸 계속 읽다가 시간이 부족했어요....
실질적으로 팟5에 6분? 정도 쏟은듯요ㅠㅠ
(5: 10분, 6: 8분, 7: 25/25-> 50분 이렇게 계획)
안그래도 약한 파트인데 타임어택 하려니 죽을맛이었고...
파트 5 안 틀리는게 하는게 7 맞는 것 보다 중요하다는걸 깨달았고..
그 이후에 바로 5 6 7 순서로 풀고 440찍었습니다...
문법 약하신 분들은 5 6 7 순서로 푸세요....
공부는 어떻게 했냐면,
문법은 김동영쌤 유튜브에 있는 특출나 최근부터 쭉 뽑아가면서 하루에 두세트정도 들었습니다.
오답노트는 맨 위에 문제 유형 적고 문제 적고 선지 적고 선지마다 왜 답이 안 되는지 적고, 관련 개념 같이 적었습니다
ex)
시조부접속사절은 현재가 미래 표현
문제~~~
a)
b)
c)
s + v(미래) if, once(벌써 기억 안나네;;) + s + v -> 현재
이런식으로 해서 시험 전날 다시 읽어보고, 시험 당일에 이동하면서 꼼꼼하게 읽어줬습니다
팟7의 경우
1. 25분 맞춰서 (단일 / 이중삼중) 하나 골라서 풀기
2. 채점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르는 단어 찾아가며 문제 풀기
(이때 해석까지 속으로 해보기. 머리로 잘 안되는 문장은 아래 써보고 이후 답지 참고해서 다시 적어보기)
3. 채점하기
4. 틀린 문제는 전체 해석하며 근거에 밑줄 치기
이렇게 반복했습니다.
모든 문제에 근거 찾고 해석 쓰고 그러면 또 질려서 그만하고싶어지더라구요.. 맞았고, 쉬웟던건 모르는 단어만 따로 적어주고 보내줬습니다. 모르는 단어들은 따로 단어장에 적어두고 5회차 기준으로 겹치는 것들은 형광펜칠 해주고 외우고 그랬습니다.
팟7은 따로 오답노트 정리는 안했어요..
저는 시험 전날에 모의고사 봤고, 팟5는 채점하고 오답쓰고
팟7는 채점 안 하고 그 담날 시험장에 가져가서 그 위에 문제 한 번 더 풀고 모르는 단어 정리하고, 근거 찾기 했어요
예열지문용으로는 처음 보는 글 보다는 한 번 읽은 글이 더 부담 없고 좋은 것 같더라구요.
대신 문제 풀 때 선지들 전부 대조해보고 지우고, 왜 답이 되는지 답이 안 되는지 다 체크해봤어요
이정도입니다........ 공부로 가성비 내려는(내진 못했지만ㅠㅠ) 게으른 대딩의 야매공부법이라.... 따라하시라고는 못 하겠어요
그냥 이런 공부법도 있구나 하셔요....
제가 글을 잘 못 씁니다.....
adhd이슈가 글에서도 보일거예요..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전공 C밭인 저도 해냈습니다....
여러분 모두 해내실 수 있습니다
아자아자!!!!!




댓글 3개| ㅇㅇ 답글 | ||
925점 축하해 집중력 이슈 있는데도 본인만의 전략으로 극복한 게 진짜 대단하다.. 시험을 계속 신청해서 마감 기한을 스스로 만든 거 완전 좋은 방법인 것 같아 | ||
| ㅇㅇ 답글 | ||
925점이면 충분히 목표 달성한 거지 학원비 미리 지르고 시험을 계속 신청해둔 게 늘어지는 성격 다스리는 데 제대로 통한 것 같다 본인 성격 파악하고 그에 맞게 판을 짠 게 진짜 핵심인 듯 | ||
| ㅇㅇ 답글 | ||
문법 약하면 순서 5,6,7으로 풀기 김동영쌤 유튜브 특출나 문법 오답 노트 선지마다 관련 개념 같이 적기 끄적끄적 일단 오늘은 이 정도만 체크해 놓고 바로 적용해보러 갔다올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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