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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니, \"왠만하면\" 할수있다. 자, 이렇게...

okay_st |조회 16672| 추천 0
  • 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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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태어나서 올해 7월에 처음 토익 봤고 8월까지 두번.

딱 두번으로 토익 접습니다.

취업, 졸업, 진학 등...단기간에 900초반 점수 얻으시고 싶으신 분들만 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결과만 말씀드리면,

7월 첫시험///   엘씨79/알씨88..............805점.

8월 끝시험///   엘씨93/알씨96..............900점은 넘길듯.

이번달 개쪽달이라고 하던데. 혹시라도 900 안넘어도 할말없어요.

최선 다했고 결과에 승복. 공부 더 할 자신도 없고, 하기도 싫습니다.

그러므로 시간투자 많이해서 900점 중,후반대 노리시는 분들은 이거 안보셔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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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공부했던 방법을 말씀드리죠.

지금 생각하면 참 <무.식.한.> 방법이었으니 일단 스토리나 들어보는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무식한 방법이었지만,

전 7월 한달동안 리스닝은 전혀 안하고 리딩만 했어요.

워낙 한번에 두가지를 못하는 단순한 성격이라...

그리고 8월 한달동안은 반대로 리딩은 전혀 안하고 리스닝만 했어요.

물론 전혀 안했다고는 못하죠. 왜냐면 8월엔 모의고사를 계속 풀었으니까요.





@@7월.



<김대균의 답이보이는 토익 파트 5,6>를 기본서로 두고 풀고 또풀고 또풀고 또풀고...

틀린문제는 그때그때 이해하고 넘어가고, 본문제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그러다 보면 문법이 잡혀가고 주어 동사 등 문장구조를 빠르게 파악하는 연습이 되면서

문장의 앞 뒤 상황 판단이 빨라지면서 <속독>능력이 생깁니다.

<속독> 이거 토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파트 1부터 7까지 모든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죠. 속독은 뒤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완전 책하나 두고 한장 한장 씹어먹는 자세로, 책 하나를 뽀개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느냐?

일단 어휘가 해결됩니다. 토익에 나오는 어휘. 나온거 또나옵니다. 뻥이라구요? 진짜에요.

토익의 최대 적은 자신을 의심하는것. 믿고 한번 해보세요. 언젠가부터 답이 보입니다.

또, 아까 말한 속독이 됩니다. 속독이란건, 문장을 빨리 읽는다는 의미에서 멈추지않고 전체적인 이해능력을 빠르게 만든다는 겁니다. 토익은 어차피 순발력 싸움입니다.

문제의 출제의도와 내용자체의 의미를 빨리 파악하고 답을 빨리 판단하는것. 이게 포인트!!



제가 기본서로 둔 책은 파트 5,6 가 26회분 포함되어있습니다.

첨에 풀때 반 정도 맞았습니다. 근데, 뒤로 갈수록 5,6 합쳐서 10개 5개 3개 막 줄어갑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스터디그룹의 효율성. 같은 목적으로 같은 점수대의 사람들. 물론 잘하는 사람이 이끌어주면 고마운거고... 모르는거 토론해가면서 공부하면 학습효과 두배 세배 됩니다.

하루에 두시간 정도씩. 서로의 틀린문제를 토론하는겁니다. 틀린거 또 안틀리게 됩니다.



파트7. 따로 공부하지 마세요. 파트 5,6 공부하다 보면, 속독이 된다고 했죠?

그러고 나면 파트 7은 거의 다 맞는 수준이 됩니다.

먼저 지문을 빠르게 읽고 의미파악, 그다음에 문제 읽고 보기 읽고 아리까리한거는 다시 지문으로 올라가서 찾아서(이미 한번 읽었으므로 찾기 쉬움) 문장단위로 자세히 읽고, 답 찍기.



이러고 나서 7월 시험 봤습니다.

엘씨는 공부안했으니까 많이 틀린건 당연하고, 알씨도 많이 틀렸습니다.

자체 결론은 모의고사 부족.

장기나 체스 해보셨나요? 車는 직진, 卒은 한칸씩, 馬는 지그재그...

길은 다 알아도 많이 둬 본 사람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모의고사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실전과 똑같이...

2시간 딱 정해서, 이어폰 말고 스피커로... 여러사람 있는 곳에서,  똑. 같. 이.

모의고사 얘기는 또 뒤에서 하죠.







@@8월.



리딩이 어느정도 자리 잡혀가면, 문제 난이도에 상관없이 틀리는 갯수가 정해집니다.

보통 시중 문제집 난이도가 실제시험보다는 다소 높은 분위기라...문제집 기준으로 파트 5,6 합쳐서 8개에서 10개 사이...더 줄이는건, 전치사와 어휘를 얼마나 더 외우느냐에 달렸죠.



리스닝 공부를 해야할텐데요. 전 학원에서 쓰는 교재에 딸린 청취테이프를 들었습니다.

학원은 강남역 김재호 어학원 다녔는데, 교재 자체에서 파트 1,2,3,4의 유형을 듣기 쉽게 나누어 놓아서 그걸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들었죠.

일명 찍찍이로 듣지 않고, 즉, 한문장 한문장 끊어 듣지않고, 일반 워크맨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듣고, 또듣고 또듣고 또듣고 또듣고 또듣고 또듣고........ 징하게 무,식,하,죠?

밥먹을때, 지하철에서, 자기전에, 그냥 매일 귀에 꼽고 있는겁니다. 집중은 필수.

근데 재밌는건, 자신이 언젠지도 모르게 언제부턴가 들리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저 일주일만 더 귀에 꼽고 있었으면, 리스닝 만점 맞았을겁니다. 설마? 진짜요...

그만큼 시험 열흘 남기고 나중에 붙는 가속도가 무서웠습니다.



처음 20일은 안들려도 그냥 계속 들을려고 노력만 했지 결실이 없었죠. 포기? 못하잖아요...

나중에 10일 남기고부터 모의고사 풀때 보여지는 결과는 계속되는 상승세.

리스닝의 결과는 늦게 나타나지만, 리딩보다 고득점 얻기는 더 쉬운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공감하잖아요. 리딩 만점 보다는 리스닝 만점이 쉽다고...

귀가 트이기까지가 어려운거지, 조금씩 트이기 시작하면, 그 기세에 자신이 놀라게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8월달 전반 15일 동안은 이틀에 한번씩 모의고사. 후반 15일엔 매일 모의고사 봤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실제 시험 분위기를 어떻게든 만들어서 봐야합니다.

혼자 조용한 곳에서 이어폰 꼽고 볼륨 이빠이 틀어놓고, 파트 1 풀고 채점하고 파트 2 풀고 채점하고 풀다 밥먹고 담배피고,,,이거....푸나 마나 입니다. 모의고사 책 사는 돈아깝습니다.

일단 사람 많은곳으로 가세요. 왠지 어수선한 곳. 두시간 딱 재고 시작해서. 리스닝 디렉션 나올때 파트 5,6 먼저 푸는것까지...똑. 같. 이. 풉니다. 매일 아님 이틀에 하나씩...

이것만으로 50점은 더 올릴수 있습니다. 확신합니다. 많이 풀다보면, 두시간이 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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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제가 생각하는 가장 효율적인 단기간에 고득점 성취하기 비법을 들어보실래요?



제가 무슨 공인도 아니고 완전 고득점 맞는 토익고수도 아니고

제 동생이나 친구가 2달 시간 있는데 어떻게 900맞을수 있냐고 하면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실제 분위기 나도록 이제부턴 편하게 말하겠습니다. 제맘대로요)





리스닝: 파트1,2,3,4 ???



영어로 된 드라마 영화 시트콤 뉴스 CNN리포트?? 고득점자나 만점자들 다~ 저소리 하더라.

다 좋지...근데 그거로 귀 트일라면 두세달은 꾸준히 들어야 돼. 효과? 훨 높지...근데 시간이 없자나. 그냥, 시중에 학원 많자나. 걔네 강사들이 괜히 연봉 많이 받겠냐? 걔네 존나게 토익을 분석하고 자빠졌다...그거 그냥 믿고 걔네가 만든 교재나 청취자료 받어. 그 담은 100프로 니 몫이지. 존내 듣는거야 들릴때까지. 안들린다고? 5시간씩 3주면 들리기 시작해. 장담.



파트 1,2,3,4 마다 자주 나오는 어휘나 구문이나 상황은 따로 있다. 그거는 좀 공부해야돼. 그런거 정리 해주는게 학원이자나. 학원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알아서 판단해. 난 그냥 한달에 10만원 투자해서 토익 빨리 끝내는게 돈 버라고 생각해. 즉, 학원 교재나 자료는 좋게 생각해.



다음 리딩 파트: 파트 5,6,7



처음에 문제를 풀다보면 파트 5 보다 6가 더 어렵다고 느끼지. 근데 조금만 공부하다 보면, 파트 6가 훨씬 쉽다는걸 느낄수 있다. 파트 6가 더 어렵다고 느낀다는건 문법을 모른다기 보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았다는 것. 책 하나 정해서 책을 하나 뽀개라. 문제는 많을수록 좋다. 파트 5가 어려운건, 어휘랑 어울리는 전치사, 실제로 잘 쓰이는 어구를 골라야 한다는거지. 보기 네개가 다 말은 되는데, 가장 자주 쓰이고 자연스러운걸 골라야 하는 문제도 많으니, 이건 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고서는 맞기 어렵지. 그냥, 존내게 풀어제껴.

틀린건 다시 안틀리게 아예 문제 형식이랑 내용을 외울정도로 자주 자주 보고...오케?



어느정도 틀이 잡혔다면 그 다음부터는 앞뒤 볼거 없다: 모 의 고 사



모의고사 많이 풀어야 하는 이유는 앞에서 얘기했고, 더욱 실제시험과 유사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는 스터디 그룹을 이용하는것이 좋음. 왜냐하면 이어폰으로 듣는 리스닝과 스피커로 듣는 리스닝은 다르거든. 혼자 푸는것과 같이 푸는것도 매우 다름. 암튼 진짜처럼 풀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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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대충 다 읽으셨습니다.

완전 갑자기 두서없고 장황하고 알아보기 힘들고 읽기 짜증나게 써봤습니다.



졸려서 더 못쓰겠네요. 나중에 수정하기로 하죠. 말도 안돼는 부분도 많고 저한테만 좋은 방법인 것도 많은것 압니다. 그저...혹시다 궁금하신분들이 스토리나 듣는 정도로 생각해주길 바랄 뿐이며 누구에겐가 조조조조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길 바랬던 것 뿐입니다.



그럼. 토익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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