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azizon |조회 4961| 추천 0
- 2006.03.25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모국립대학 컴공 4학년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먼저 저 또한 여기 고수님들의 수기를 매일 읽으면서 학습 방법, 동기등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저도 똑같히 여러분들에 갚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제가 목표 한 바를 이루는 과정을 이렇게 글로 남김으로써 목표에 가는 과정이 힘들때마다 다시 읽어보기 위함입니다. ㅋ 그래서 조금의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제가 정말 영어를 잘하는 고수가 아니라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식의 학습법은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수기라는 말 그대로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 교정법 등에 대한 경험을 쓰겠습니다. 물론 초보인 분들을 위해서 제가 권하는 방법들은 맨뒤에 쓰겠습니다. ^^
[프롤로그]
저는 컴퓨터 공학과입니다. 대부분이 아시다시피 공돌이 저학년들은 영어에 그다지 관심이
없죠 ^^ 아니 , 토익에 관심이 없다고 해야 맞는 것일 겁니다.
저 역시 평소에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만 있었지, 실제로 학과공부와, 과제, 텀등에 치여서 할 엄두를 못 냈었습니다. 그래도 방학 되면 나름대로 책상에 해커스 붙잡고 앉아 있긴 했는데 책잡고 앉으면 한 삼십분뒤에 책에다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나름대로 해커스를 대충 한 번 다 봤다 싶어서 3학년 1학기에 토익을 쳤습니다.
셤 두시간이 너무나 길더군요.. 치다가 졸았습니다. -_-; 결과는 515
더군다나 3학년 1학기때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황을 하는 바람에 학점이 형편이 없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전공 평점이 3점이 안 되더군요.. -_-; 이대로 가다가는 4학년이 되어서
죽도 밥도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결심을 했습니다 " 학점이 이렇게 된이상 휴학을 해서라도 토익에라도 올인을 해보자" 라구요. 목표는 900 넘기기 였습니다.
휴학한다고 그랬더니 주위에서 걱정이 많더군요. 괜히 토익 한다고 휴학하면 어영부영 아무것도 못하고 복학하게 된다고 그러더군요.
아마 이런 말들이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될 수 있었던 자극제였나봅니다~
여하튼 1학기 마치고 휴학할 생각으로 바로 작년 7월부터 작업 들어갔습니다.
[7월 ]
우선 제친구인 지모군과 박모군과 함께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부대 파고다 학원 rc 반을 등록
했는데 여기에 지금까지 e-mail 로 연락을 드리고 있는 정?희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9시에 수업을 들어가서 수업 한시간 들었습니다. 3개월 동안 지각,결석 한번도 안 했습니다.
수업이 10시에 마치고 나면 학교에 올라가서 과 도서관에서 2시간동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1시부터 6시까지 공부하고 다시 7시부터 10시 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cnn 을 봤습니다. 보다가 지겨우면 아리랑tv 봤습니다.
그렇게 한 일주일을 공부하니 갑자기 두통이 생기더군요.. -_-; 두통이 한 일주일 정도 갔습니다.
아마도 영어와 별로 안 친했던 뇌가 갑자기 영어가 많이 들어오니 놀랬나봅니다. ㅋ
두통도 한 일주일 지나니 없어지더군요.
이때 본 책은 해커스토익 , 학원교재, 종합토익 이었습니다.
[8월 ]
토익공부를 하는 저를 보면서 여자친구가 제 토익점수가 몇점이냐고 묻더군요..-_-;
차마 점수를 얘기 해 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3개월 공부해서 점수받고 가르쳐 준다고
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러더군요.. 8월은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8월도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아침에 학원 수업듣고 올라와서 종합토익 보고, 다
시 오후에 Hackers Toeic 하고, 학원 수업 복습했습니다. 아..그리고 Hackers Toeic 해설집
만 저녁에 풀었습니다.
[ 9월 ]
역시나 똑같이 공부하면서 이상한 5000원 짜리 lc 교재가 있길래 그것도 사서 풀고 들었습니다.
싼 맛에 사서 풀었죠..ㅎ
공부하다보니 8월에 쳤던 성적이 나오더군요. 745(355,390)
600점대를 건너 뛰었다는 안도감과 자괴감이 동시에 밀려 왔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는데 도 이것 밖에 안나오다니 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9월도 7,8월에 하던데로 똑같히 공부 했습니다.
[ 10월 ]
10월이 되니, Hackers Toeic 은 거의 다 봐지고 해설집도 거의 다 봤습니다.
그동안은 과도서관에 굴러다니던 사전을 그냥 썼었는데, 큰맘 먹고 사전 하나 샀습니다.
시사 엘리트 사전인데 예문도 잘 돼있고, 괜찮아서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대균 8 모의고사를 사서 풀어보았는데, lc 가 정말 정말 어렵더군요.
10월 토익 치기 전에 9월 성적이 나왔는데 790(395/395) . 올랐다는 기쁨보다
도대체 얼마나 공부해야 800 이 넘는지 감이 안 왔습니다. 정말 900 받는 사람들이 신으로
보이더군요..
[11월 ]
11월이 되니 Hacekrs Toeic 다보고 다시 한번 거의 다 봤습니다.. 사실 11월쯤 되니 cnn이
반 이상은 들리더군요. 그리고 Hackers Toeic LC 나오는 것은 다 알아들을정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책 한권한권을 상당히 늦게 본 것 같은데 저는 이 책들 대충본게 아니라 정독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변무현의 솔로션 토익 모의고사를 사서 풀고 한 일주일 정도 거기에 나오는
단어 전부 다 찾고 lc 에 나오는 스크립트 다 외웠습니다.
10월 성적이 나왔는데, 835(390/445) 이번에는 800 이 넘었다는 안심이 더 컸지만
lc 가 불만 이었습니다. lc 를 나름대로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고 생각했는데도 400이 안 넘으니
고민이 많이 생기더군요.
[ 1월 ]
1월에는 계절학기를 들었습니다. 실무영어라는 과목이었는데, 학점도 잘주고, 또 수업 내용이
토익 아니면 토플이라고 그래서 토익 구백맞는 후배하고 같이 수강을 했습니다.
근데 이런 당황 스러운..-_-; 수업내용이 토플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산 토플책이
39000 원~~ 그리고 책 두깨는 엄청 두꺼운~~ 그래도 어쩝니까. 수업료 69000 원이 아까워서
그냥 들었습니다. 토플이 단어가 토익이랑 많이 다르더군요. 하지만 토익을 좀 공부해놓아서
그런지 단어가 다르다는것 빼고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수업진도가 다 나가니 그 두꺼운 책에 문법부분은 진도가 다 나가고 독해 ,lc 도 상당히 많이 나갔더군요..
ㅋ 잠깐 동안의 토플로의 외도였지만 A+ 받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
그러는 동안에 12월 성적이 나왔습니다. 895(465/430)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나름대로 엄청난 점수상승에 놀랐고, 5점차이로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상심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수기란에 제 각오를 남기고, 이때부터는 밥먹으면서 단어장 봤습니다.
1월 시험을 치기전에 이 곳 사이트에 있는 청취 자료들에 목숨 걸었습니다. LC는 스크립트 다 외우고, 단어 다 찾았습니다.
1월시험을 치러 갔는데, 추위때문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lc 를 치는데 창문은 다 닫혀있는데
난방기가 꺼져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더무 추워서 머리는 몽롱했구요.
그래도 겨우겨우 추위와 싸우고 시험을 다 치고 나오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는 스터디란
걸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월 ]
스터디를 시작 했습니다. 하루에 모의고사 한회치를 풀고 풀이하고 lc 스크립트 다 외웠습니다.
스터디를 3 주 해면서 모의고사 15개를 풀었죠..
스터디를 한지 2주정도가 지나서 1월 성적이 나오더군요.
성적 볼려고 아이디하고 패스워드 다 적어놓고 한 10분정도 떨려서 못 보다가 열어보니
925(470/455) 가 있더군요. 순간 눈물이 약간 핑 돌았습니다. 7월에 토익 공부를 처음 시작하면서 그렇게 높게만 보이던 900을 넘다니...
어떤 사람들은 1~3개월 공부해서 900 넘고, 900이 너무 흔해 빠져서 별로 가치도 없다고들 얘기
하지만 저한테는 이 7개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진정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것..
^^: 960~70 받는 고수들앞에서 이런 얘기 하니깐 조금 쪼팔리긴 하지만..ㅋ
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제가 추천하는 구체적인 학습법은
다음에 쓰겠습니다. ^^
읽어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먼저 저 또한 여기 고수님들의 수기를 매일 읽으면서 학습 방법, 동기등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저도 똑같히 여러분들에 갚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제가 목표 한 바를 이루는 과정을 이렇게 글로 남김으로써 목표에 가는 과정이 힘들때마다 다시 읽어보기 위함입니다. ㅋ 그래서 조금의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제가 정말 영어를 잘하는 고수가 아니라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식의 학습법은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수기라는 말 그대로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 교정법 등에 대한 경험을 쓰겠습니다. 물론 초보인 분들을 위해서 제가 권하는 방법들은 맨뒤에 쓰겠습니다. ^^
[프롤로그]
저는 컴퓨터 공학과입니다. 대부분이 아시다시피 공돌이 저학년들은 영어에 그다지 관심이
없죠 ^^ 아니 , 토익에 관심이 없다고 해야 맞는 것일 겁니다.
저 역시 평소에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만 있었지, 실제로 학과공부와, 과제, 텀등에 치여서 할 엄두를 못 냈었습니다. 그래도 방학 되면 나름대로 책상에 해커스 붙잡고 앉아 있긴 했는데 책잡고 앉으면 한 삼십분뒤에 책에다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나름대로 해커스를 대충 한 번 다 봤다 싶어서 3학년 1학기에 토익을 쳤습니다.
셤 두시간이 너무나 길더군요.. 치다가 졸았습니다. -_-; 결과는 515
더군다나 3학년 1학기때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황을 하는 바람에 학점이 형편이 없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전공 평점이 3점이 안 되더군요.. -_-; 이대로 가다가는 4학년이 되어서
죽도 밥도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결심을 했습니다 " 학점이 이렇게 된이상 휴학을 해서라도 토익에라도 올인을 해보자" 라구요. 목표는 900 넘기기 였습니다.
휴학한다고 그랬더니 주위에서 걱정이 많더군요. 괜히 토익 한다고 휴학하면 어영부영 아무것도 못하고 복학하게 된다고 그러더군요.
아마 이런 말들이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될 수 있었던 자극제였나봅니다~
여하튼 1학기 마치고 휴학할 생각으로 바로 작년 7월부터 작업 들어갔습니다.
[7월 ]
우선 제친구인 지모군과 박모군과 함께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부대 파고다 학원 rc 반을 등록
했는데 여기에 지금까지 e-mail 로 연락을 드리고 있는 정?희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9시에 수업을 들어가서 수업 한시간 들었습니다. 3개월 동안 지각,결석 한번도 안 했습니다.
수업이 10시에 마치고 나면 학교에 올라가서 과 도서관에서 2시간동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1시부터 6시까지 공부하고 다시 7시부터 10시 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cnn 을 봤습니다. 보다가 지겨우면 아리랑tv 봤습니다.
그렇게 한 일주일을 공부하니 갑자기 두통이 생기더군요.. -_-; 두통이 한 일주일 정도 갔습니다.
아마도 영어와 별로 안 친했던 뇌가 갑자기 영어가 많이 들어오니 놀랬나봅니다. ㅋ
두통도 한 일주일 지나니 없어지더군요.
이때 본 책은 해커스토익 , 학원교재, 종합토익 이었습니다.
[8월 ]
토익공부를 하는 저를 보면서 여자친구가 제 토익점수가 몇점이냐고 묻더군요..-_-;
차마 점수를 얘기 해 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3개월 공부해서 점수받고 가르쳐 준다고
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러더군요.. 8월은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8월도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아침에 학원 수업듣고 올라와서 종합토익 보고, 다
시 오후에 Hackers Toeic 하고, 학원 수업 복습했습니다. 아..그리고 Hackers Toeic 해설집
만 저녁에 풀었습니다.
[ 9월 ]
역시나 똑같이 공부하면서 이상한 5000원 짜리 lc 교재가 있길래 그것도 사서 풀고 들었습니다.
싼 맛에 사서 풀었죠..ㅎ
공부하다보니 8월에 쳤던 성적이 나오더군요. 745(355,390)
600점대를 건너 뛰었다는 안도감과 자괴감이 동시에 밀려 왔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는데 도 이것 밖에 안나오다니 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9월도 7,8월에 하던데로 똑같히 공부 했습니다.
[ 10월 ]
10월이 되니, Hackers Toeic 은 거의 다 봐지고 해설집도 거의 다 봤습니다.
그동안은 과도서관에 굴러다니던 사전을 그냥 썼었는데, 큰맘 먹고 사전 하나 샀습니다.
시사 엘리트 사전인데 예문도 잘 돼있고, 괜찮아서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대균 8 모의고사를 사서 풀어보았는데, lc 가 정말 정말 어렵더군요.
10월 토익 치기 전에 9월 성적이 나왔는데 790(395/395) . 올랐다는 기쁨보다
도대체 얼마나 공부해야 800 이 넘는지 감이 안 왔습니다. 정말 900 받는 사람들이 신으로
보이더군요..
[11월 ]
11월이 되니 Hacekrs Toeic 다보고 다시 한번 거의 다 봤습니다.. 사실 11월쯤 되니 cnn이
반 이상은 들리더군요. 그리고 Hackers Toeic LC 나오는 것은 다 알아들을정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책 한권한권을 상당히 늦게 본 것 같은데 저는 이 책들 대충본게 아니라 정독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변무현의 솔로션 토익 모의고사를 사서 풀고 한 일주일 정도 거기에 나오는
단어 전부 다 찾고 lc 에 나오는 스크립트 다 외웠습니다.
10월 성적이 나왔는데, 835(390/445) 이번에는 800 이 넘었다는 안심이 더 컸지만
lc 가 불만 이었습니다. lc 를 나름대로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고 생각했는데도 400이 안 넘으니
고민이 많이 생기더군요.
[ 1월 ]
1월에는 계절학기를 들었습니다. 실무영어라는 과목이었는데, 학점도 잘주고, 또 수업 내용이
토익 아니면 토플이라고 그래서 토익 구백맞는 후배하고 같이 수강을 했습니다.
근데 이런 당황 스러운..-_-; 수업내용이 토플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산 토플책이
39000 원~~ 그리고 책 두깨는 엄청 두꺼운~~ 그래도 어쩝니까. 수업료 69000 원이 아까워서
그냥 들었습니다. 토플이 단어가 토익이랑 많이 다르더군요. 하지만 토익을 좀 공부해놓아서
그런지 단어가 다르다는것 빼고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수업진도가 다 나가니 그 두꺼운 책에 문법부분은 진도가 다 나가고 독해 ,lc 도 상당히 많이 나갔더군요..
ㅋ 잠깐 동안의 토플로의 외도였지만 A+ 받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
그러는 동안에 12월 성적이 나왔습니다. 895(465/430)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나름대로 엄청난 점수상승에 놀랐고, 5점차이로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상심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수기란에 제 각오를 남기고, 이때부터는 밥먹으면서 단어장 봤습니다.
1월 시험을 치기전에 이 곳 사이트에 있는 청취 자료들에 목숨 걸었습니다. LC는 스크립트 다 외우고, 단어 다 찾았습니다.
1월시험을 치러 갔는데, 추위때문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lc 를 치는데 창문은 다 닫혀있는데
난방기가 꺼져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더무 추워서 머리는 몽롱했구요.
그래도 겨우겨우 추위와 싸우고 시험을 다 치고 나오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는 스터디란
걸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월 ]
스터디를 시작 했습니다. 하루에 모의고사 한회치를 풀고 풀이하고 lc 스크립트 다 외웠습니다.
스터디를 3 주 해면서 모의고사 15개를 풀었죠..
스터디를 한지 2주정도가 지나서 1월 성적이 나오더군요.
성적 볼려고 아이디하고 패스워드 다 적어놓고 한 10분정도 떨려서 못 보다가 열어보니
925(470/455) 가 있더군요. 순간 눈물이 약간 핑 돌았습니다. 7월에 토익 공부를 처음 시작하면서 그렇게 높게만 보이던 900을 넘다니...
어떤 사람들은 1~3개월 공부해서 900 넘고, 900이 너무 흔해 빠져서 별로 가치도 없다고들 얘기
하지만 저한테는 이 7개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진정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것..
^^: 960~70 받는 고수들앞에서 이런 얘기 하니깐 조금 쪼팔리긴 하지만..ㅋ
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제가 추천하는 구체적인 학습법은
다음에 쓰겠습니다. ^^
읽어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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