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Ninety |조회 27306| 추천 0
- 2006.07.23




오늘 시험보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자랑하려고 왔습니다. 시험을 못치시고 상심하시고 계신분께는 죄송합니다. 평소에 여기 수기쓰시는 분들 글 보면서 참 부럽다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 드디어 저도 한번 써보게 되는군요.
저희는 스터디를 시작한지가 3개월정도 됐구요. 백수백조4명 모여서 900을 넘기자고 다짐했었죠. 그래서 팀명은 49ninety(For 990를 우리맘대로 변형시켰죠) 가장 중요했던 점은 스터디가 중간에 와해되지 않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끝까지 할 수 있었던 점인듯 해요. 그리고 오늘 가채점결과 95/91, 93/94, 93/91, 98/89 이렇게 내명이서 결과를 얻었습니다. (물론 오차도 있겠습니다만..)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저희 공부했던 내용을 공개해보겠습니다. 저도 아직 어떤점이 비결이라고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그냥 서로 위안이 되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서로에게 고맙게 느껴질뿐입니다.
3개월전 해커스토익사이트에서 스터디를 구했었죠. 점수대는 700을 전후로 했었구요. 홍대 모 건물에서 했었죠. 스터디 내용은 이렇습니다. 기본서인 해커스LC/RC를 1독하고 모의고사를 5회정도 풀고 다시 해커스LC/RC를 통채로 외워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7월23일 시험을 대비해서 모의고사 10회정도를 삼켜버렸었죠.
그냥 그게 전부입니다.
대신 시험을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혹시 해커스RC가지고 계신분은 아시겠지만 단어암기장 분량이 결코 작지 않습니다. Voca파트 내용과 Grammar파트 내용 그리고 매일 단어 암기장까지 기본단어수준만 빼고 꼼꼼히 체크했었습니다. 그리고 첨시작할땐 모두다 700근처라 같이 책을 보면서도 애매한 부분이 많았는데요. (그럴때 학원스터디가 좋다더군요. 선생님들 강의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니..) 하지만 저희는 그럴 여유도 시간도 돈도 없었구요. 해커스토익 사이트 무료동영상을 이용했습니다. 솔직히 아쉬운감이 없지 않아 들긴했지만 무료로 이용한다는 점을 감안할때 정말 좋은 내용이 었지요. 딱 저희같은 700점 초반대가 꼭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들이 모여있는 것같더라구요.
그리고 LC는 철저한 딕테이션과 쉐도잉으로 풀어나갔습니다. 단어암기와 더불어 딕테이션이 과제였죠. 모여서 1회 청취하고 예습으로 딕테이션 그리고 쉐도잉. 그리고 단어암기장 mp3를 오가는 길에 듣고 다녔습니다.
아참! mp3플레이어에 음악파일 벌금 2000원씩이었죠. ㅎㅎㅎ 너무 혹독하지요?^^ 그리고 피터지게 공부하니 한달정도되었을때 1독이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토익을 우리는 자신있게 보러갔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패.. ㅠㅠ 스킬의 부족함을 느꼈죠.
모의고사를 5회준비해서 풀었습니다. 문제푸는 방법을 중심으로 했지요. 저희가 독해속도가 다들 빠르지 않았기 때문에 팟5,6에서 무조건 시간을 아껴야 했거든요. 그리고 어김없이 딕테이션과제와 단어암기 과제는 엄청난 분량이었죠. 도중에 스터디팀 동생이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취직이 뭐길래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날 스터디 시작한이후로 첨으로 술한잔했습니다. 그날 술마시면서 서로 백수백조신세를 한탄하면서 눈물한방울씩 흘렸었죠. 물론 담날 엄청난 금액의 벌금을 그 동생이랑 내었죠.
그리고 더 높은 강도로 해커스 RC/LC를 잡아 먹기에 들어갔습니다. 열흘만에 2독을 끝내게되었죠. 2회독 하기전에 서로 교재에대한 찬반이 조금씩 있었는데 일단 2독 까지는 같은 책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기껏해야 보름도 안지났는데 그 엄청난 양을 까먹어 버릴수가.. ` `; 2독을 하고 우리는 다시 3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3독은 정확히 일주일이 걸리더군요. 3독후에 시중에 있는 왠만한 뉴토익 모의고사를 다 모으니 10회정도 되더군요.
이틀에 하나씩 먹어치웠습니다. 10개째를 풀었던 날이 7월21일 그리고 7월22일에는 그걸 다시 먹어치우고.. 오늘 시험을 쳤답니다. 모두 같은 고사장(신수중)에서 치고 잽싸게 피씨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긴장 많이 했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맘편하게 풀었는데 채점하려니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후기게시판에 정답이 한번에 안올라오고 조금씩올라오자나요. 그게 참 사람 피말리더군요. ㅋㅋ.
마지막으로 드릴말씀은 어휘가 절대적이라는것... 모든분들이 이런말씀하시지만 제가 한번더해도 과하지 않을 겁니다.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우리팀은 이렇게 일단은 휴가를 얻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정수형, 그리고 선영이, 은진이 모두 정말 수고했엉~~~~~~~
저희는 스터디를 시작한지가 3개월정도 됐구요. 백수백조4명 모여서 900을 넘기자고 다짐했었죠. 그래서 팀명은 49ninety(For 990를 우리맘대로 변형시켰죠) 가장 중요했던 점은 스터디가 중간에 와해되지 않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끝까지 할 수 있었던 점인듯 해요. 그리고 오늘 가채점결과 95/91, 93/94, 93/91, 98/89 이렇게 내명이서 결과를 얻었습니다. (물론 오차도 있겠습니다만..)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저희 공부했던 내용을 공개해보겠습니다. 저도 아직 어떤점이 비결이라고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그냥 서로 위안이 되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서로에게 고맙게 느껴질뿐입니다.
3개월전 해커스토익사이트에서 스터디를 구했었죠. 점수대는 700을 전후로 했었구요. 홍대 모 건물에서 했었죠. 스터디 내용은 이렇습니다. 기본서인 해커스LC/RC를 1독하고 모의고사를 5회정도 풀고 다시 해커스LC/RC를 통채로 외워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7월23일 시험을 대비해서 모의고사 10회정도를 삼켜버렸었죠.
그냥 그게 전부입니다.
대신 시험을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혹시 해커스RC가지고 계신분은 아시겠지만 단어암기장 분량이 결코 작지 않습니다. Voca파트 내용과 Grammar파트 내용 그리고 매일 단어 암기장까지 기본단어수준만 빼고 꼼꼼히 체크했었습니다. 그리고 첨시작할땐 모두다 700근처라 같이 책을 보면서도 애매한 부분이 많았는데요. (그럴때 학원스터디가 좋다더군요. 선생님들 강의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니..) 하지만 저희는 그럴 여유도 시간도 돈도 없었구요. 해커스토익 사이트 무료동영상을 이용했습니다. 솔직히 아쉬운감이 없지 않아 들긴했지만 무료로 이용한다는 점을 감안할때 정말 좋은 내용이 었지요. 딱 저희같은 700점 초반대가 꼭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들이 모여있는 것같더라구요.
그리고 LC는 철저한 딕테이션과 쉐도잉으로 풀어나갔습니다. 단어암기와 더불어 딕테이션이 과제였죠. 모여서 1회 청취하고 예습으로 딕테이션 그리고 쉐도잉. 그리고 단어암기장 mp3를 오가는 길에 듣고 다녔습니다.
아참! mp3플레이어에 음악파일 벌금 2000원씩이었죠. ㅎㅎㅎ 너무 혹독하지요?^^ 그리고 피터지게 공부하니 한달정도되었을때 1독이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토익을 우리는 자신있게 보러갔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패.. ㅠㅠ 스킬의 부족함을 느꼈죠.
모의고사를 5회준비해서 풀었습니다. 문제푸는 방법을 중심으로 했지요. 저희가 독해속도가 다들 빠르지 않았기 때문에 팟5,6에서 무조건 시간을 아껴야 했거든요. 그리고 어김없이 딕테이션과제와 단어암기 과제는 엄청난 분량이었죠. 도중에 스터디팀 동생이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취직이 뭐길래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날 스터디 시작한이후로 첨으로 술한잔했습니다. 그날 술마시면서 서로 백수백조신세를 한탄하면서 눈물한방울씩 흘렸었죠. 물론 담날 엄청난 금액의 벌금을 그 동생이랑 내었죠.
그리고 더 높은 강도로 해커스 RC/LC를 잡아 먹기에 들어갔습니다. 열흘만에 2독을 끝내게되었죠. 2회독 하기전에 서로 교재에대한 찬반이 조금씩 있었는데 일단 2독 까지는 같은 책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기껏해야 보름도 안지났는데 그 엄청난 양을 까먹어 버릴수가.. ` `; 2독을 하고 우리는 다시 3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3독은 정확히 일주일이 걸리더군요. 3독후에 시중에 있는 왠만한 뉴토익 모의고사를 다 모으니 10회정도 되더군요.
이틀에 하나씩 먹어치웠습니다. 10개째를 풀었던 날이 7월21일 그리고 7월22일에는 그걸 다시 먹어치우고.. 오늘 시험을 쳤답니다. 모두 같은 고사장(신수중)에서 치고 잽싸게 피씨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긴장 많이 했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맘편하게 풀었는데 채점하려니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후기게시판에 정답이 한번에 안올라오고 조금씩올라오자나요. 그게 참 사람 피말리더군요. ㅋㅋ.
마지막으로 드릴말씀은 어휘가 절대적이라는것... 모든분들이 이런말씀하시지만 제가 한번더해도 과하지 않을 겁니다.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우리팀은 이렇게 일단은 휴가를 얻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정수형, 그리고 선영이, 은진이 모두 정말 수고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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