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목동 |조회 3823| 추천 0
- 2006.10.15




안녕하세요~ ^^ 제 수기는 정말 짧은기간에 원하는 점수가 필요한분이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수기를 보고..정말 토익이라는 바다에 도전을 본격적으로 하게됬거든요..
하여튼 제소개를 하자면,,
지금 2학년 휴학중인 군대가지않은 학생이랍니다.
제가 이수기를 쓰기로 맘먹은지도 벌써2개월이 지났네요.
결국엔 이렇게 쓰게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비록 보잘것없는 점수지만, 저에게는 정말 간절한 바램이였거든요.
제 점수 730.. 카투사를 지원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제가 지원한, 카투사라는 부대는 예전부터 들어서 익히 알고있었지만, 항상 가고싶다, 가고싶다 이런 생각만하고, 공부해서 점수올려야지 라는 생각만 박혀있었죠.
하지만, 별다른 노력없이 세월만 보내고있었답니다.
그때가 아마 작년 1월정도였던것 같네요. 처음 그부대를 알게된지가..고3영어 선생님한테 들었었거든요..
지금 보면 익히 1년하고도 반이 지났지만, 별다른 노력은 없었습니다. 이번년도 7월달이 되기 전까지는말이죠....
새내기때 학교에 입학하고, 술이랴..무슨 대면식이랴.. 환영회랴..동아리랴..
나름 바빴거든요..항상 술판에 쩔어 살아서.. 공부라곤 해볼 엄두도 못내거든요..
하지만 나름 그때 수능영어 2등급이라..
뭐 대충공부해도 700점정도는 나오겠지라는 생각때문에
더욱 풀려버린것일지도 모른것같네요..
그렇게 시간은 자꾸 자꾸 흘러가고..
어느덧 1학년이 마감되어 버렸어요..정말 영어는 손도 안대본채..항상 머리로만 거기 가야지..생각했을뿐..(아 대학수업시간에 교양영어 배우긴했죠..ㅋㅋ 그런데 거의 안했다는.)
그리고 슬슬 주변에 친구들이 군부대로 한명씩한명씩 끌려가고,,그제서야 이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그러니까 1학년 겨울방학이죠..그리고 그때부터 카투사에대해서 본격적으로 조사를해보니 대충 이번년도에 8월이나 9월시험이 마지막이 되겠다고 생각이 되더군요..남은기간 약 8개월.. 과연 가능할까라는 생각에.. 불안해지면서 네이버에 열라 찾아봤었어요.. 과연 남은기간만에 토익 700점이 가능한지.. 그러니까.. 가능하다는사람도 있고,, 불가능하단 사람도있고.. 그래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학원에 다니는게 좋을것 같아서. 그냥 집근처에 가까운 학원을 12월달부터 등록했어요.
토익시험이 어떤건지는 알아야하잖아요 ^^;;
그러고 약 한달 반정도까지 학원에서 내주는 유인물..단어..외웠어요..테스트할때도 항상 거의 다맞았구요.. 나름 하루에 2시간정도씩 열심히했다고 생각했어요..그리고 3월26일자 토익을 접수했었어요.. 그리고 2학년 1학기까지 다니는 저로써는,, 3월부터는 학원도 안다니고,, 정말 학교에 치여서 영어에 손도안대봤어요..토익시험 치로가기전날에도 영어책한자도 안봤음..정말 농담아니고요..그냥 처음쳐보는 토익이라는생각에..어떤지 살펴보고라도 오자라는 생각으로 치로갔었지요..그래도 나름 2개월동안 열심히했다고 생각해온 저였기에..허나.. 풀로가니까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거의 다찍었음.. 2개월동안 뭐한거지 이러면서 욕만하고 나온것같네요.. 진짜.ㅜ 그리고 독해도 한 4지문 못풀었구요.. 첫시험..420..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발로찍어도 무슨 500은 다넘는다던데.. 전 그거에도 못미치니 정말 쪽팔리고..생각보다 쉽진않겠다는 생각이 앞서서 정말 불안해 했죠..그리고 2학년 학교까지 다니니까 정말 이젠 공부할시간도 없어서 끝장났다고 생각했죠..전공공부 정말 빡쎄거든요 공대라서.. 그렇게 3월시험이후로는 정말 영어 손도못댔습니다.
진짜 . 학교다닌다고 정신없어서 영어 쳐다볼 겨를도 없었거든요..
그렇게 치이다 치이다 시간도 결국지나가고 2학년1학기가 끝나고 방학을 맞았어요..6월달..
월드컵기간이라또 미친듯이 응원했죠..제가 카투사 가고싶어했다는것도 잊은채..그리고 응원끝나니 또 어느새 7월.. 에휴.. 정말 그땐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포기라는 단어가 참 우습죠.. 해보지도않았는데..말이죠.. 그러다가 시간은 자꾸 자꾸 흘러가고 어느덧 7월말.. 방학때 참할일없어서 집에만 박혀있는 제신세가 너무 한심해서.. 인터넷만 뒤적뒤적~ 거리면서..우연히 인터파크 서점에서 팔고있는 해커스 토익이라는 책을 보게되었어요..정말 거의 포기상태였기때문에.. 안하려고했는데..
정말 이대로 방학보내기는 집에서 눈치도너무 보이고.. 할짓도없고..너무너무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해서..뭔가 보여주자라는 생각으로 9월달 시험을 먼저 접수했었답니다..
(그떄 병무청에 한번 제가 카투사 포기하고,,07년 2월달에 육군지원해놨거든요 지금.. 그거 하러가면서 그냥 카투사 모집일정보니까 대충 10월중예정 되있길래..9월시험도 들어갈것같기도해서..9월시험을 먼저 등록했어요 2개월만에 한번쪼아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인터파크에서 과감히 책을 주문하고,, 그때 LC 테이프,,LC책,,RC 책..
샀어요.. 그리고 앞에 플랜에따라서.. 2개월동안 짜보자는생각으로 했죠...하루에 LC RC 합해서.. 플랜분량만 하고있었어요..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해커스책에있는 싸이트를 보게되었어요.. 바로 요 싸이트죠!!!!!!!!!! 싸이트뒤적뒤적하다가 동강이있길래 보기도하면서..슬슬 살펴보는데.. 여기 수기방이 있더군요..그래서 막 읽고있었죠..공부는안하고..
그러다가 저의 맘을 결정적으로 잡게된 수기!!! 어떤 분이였는데 고시때문에 700점을 넘겨야 한대요..그분은 처음에 470이였나 그랬는데 한달쪼아서 800대 후반이나왔데요..
정말 솔깃했죠.. 저렇게 되기까진 하루에 12시간이상을 공부했다고하셧거든요..
그래서 나도 그렇게 12시간씩하면 한달만에 저런점수를 받을수있는건가? 라는 의문과..강한 자신감과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분따라서 거의..
그럼!! 이제부터 저의본격적인 7월말부터의 공부에대해서 적어볼까해요..
그분의 수기처럼 하기위해서..제가 해커스플랜대로하던 계획을 다잡아치우고 새로짰어요..
일주일만에 해커스 파란책 독파하는거였어요..동강보면서..
그렇게하려고 매일 아침에 정말 눈뜨자말자 바로 책상앞에 앉았어요.. 정말 간절하고 누군가 했다는 표본과..자신감이있으면 그렇게 되더군요..제의지에 저도 놀랐음..거의 14시간정도를 책상에 앉아있었답니다..방학이라 진짜 놀러도 안가고 잠수타고 계속 책상앞에서.. 문법만보고..그떄 공부하면서..
처음꺠달은게 있다면요..명사의 복수형이랑 동사의 복수형이랑 둘다 s붙는줄알았는데 그때 동사의 복수형엔 s 안붙는단 사실을 깨달았다는거죠..-_-; 그리고 정말 잠이와도..커피타마셔가면서 절대 자면안된다는 생각하에 정말 집중하려고 노력했답니다..진짜 미칠듯이..간절했거든요 그 두달이.. 아니 전 한달이죠..원래 9월시험접수했었는데.. 8월시험이 마지막이라는 이싸이트 사람들의 말이 많더군요..그래서..바로 8월시험 추가접수로 해야겠다고 맘먹고.. 한거였거든요..
그렇게 열심히 정말 열심히..보름정도만에 해커스 RC책을 2번정도 정독했습니다.. 문제다풀면서..
총 시험치기 전까지는 4번을 봣는데요..
각단원별로있는 문제를 처음풀때는 보통 25문제있으면 14문제정도틀렸어요..
그런데 두번쨰 풀때는 11개..
세번쨰 풀때는 8~9개..
네번쨰 풀때는 2~3개..
그렇게 많이풀었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계속 틀리냐는 분계실텐데.. 전 그렇게 되더이다.. 님들도 한번해보세요..^^;; 안해보신분 말이죠..ㅋㅋ
총 4번보는데 걸린시간은 8월 27일 시험치기 4일전이였죠..그렇게 4일을 남기고 토익문제가 정말 감이 오더군요..아..이렇게 푸는거구나..3월때와는 정말 차원이다르게 말이예요.
그리고 해커스 예상적중문제..7월 , 8월..두개를 풀고..4일동안..
하하 ㅋㅋ 자신감은 일단 만빵이였죠..그거 근데 많이틀렸음..ㅋㅋ 15~19개 정도 보통 ㅋㅋ
특히 파트 6에서 7~8개씩 틀리더군요..-_-;;
그리고 듣기는 꾸준히 매일 5시간씩했어요..8월시험치기전까지 한번 다봤거든요.. LC 책..
정말 파트 1까지는 받아쓰기하니까 실력이 팍팍 늘더니..2부터는 받아쓰기해도 실력이 안느는거예요..ㅜ 계속 반띵하고..30문제중에..그래서.. 정말 좌절도 많이했지만.. 참고 파트 3,4부터는 정말 너무많아..받아쓰기는 그만하고,, 스크립트 따라읽었어요..자연스럽게 말나올때까지..정말 하루도 빠짐없이..조내 욕나왔었지만..지금생각하면 정말 토나올시간..에휴..
그리고.. 파트 6을 많이틀린다는..단어의 부족함을 깨달았을때는 이미 늦은시간이였지만.. 에휴 정말 한달만더있다면 간단히 700은 넘을텐데라고 외쳐댔었지만.. 이미 늦었다고 생각되더이다.. 왜냐면 전 정말 8월이 마지막인줄알았거든요..
에휴..그렇게 준비를 열심히했던터라 정말 자신감이 완전 차있었어요..
그렇게 토익시험치기 전날까지..모의고사를 총 2회를 풀고 갔거든요..
김대균의 타이푼책을 일주일전에 사서 보고있던터라 거기있는 모의고사도 풀고..
해커스 액츄얼 테스트도 풀고 말이죠..그러니 둘다..거의 비슷하게나오더군요..
LC / RC
63/66
66/63
이런식으로..그리고 정말 500후반이나 600초반 나오길래..약간의 짜증과함께 다음날 시험을 보러갔어요..정말 기분좋게치고있었죠..그런데 한지문을 못풀고나왔습니다.
그러고 이제 한달동안 고생했다는 생각과함께 이제 카투사는 정말 끝이구나..생각했죠..
그래도 은근히 기대하고있었는데..점수 595....정말이제는 끝이라고 생각했죠..
그러다가..병무청에 혹시나 해서 한번 들어가봤는데..항상 10월중예정이라고 나와있던 날짜가 10월 20일인가 19일인가 까지라는사실을 9월시험 2주남기고 확인하고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고..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다시 공부를했어요..8월시험끝나고는 영어공부안했음..ㅜㅜ..근데 9월시험은 7월달에 접수해놓은 상태라서..시간만 떼우고있었어요..8월시험은 특별추가접수했구요..ㅜ
그리고 또 불안..이주만에 할수있을까라는 생각.. 그러나..저는 그 고시생의 수기를 떠올리며..내가 2주나 더시간있는건데 설마못하겠나라는 생각으로 힘을냈죠..근데 예전만큼 의지가 생기지가 않더군요..하루에 5~7시간정도밖에 하지못했어요..근데 그때는 해커스토익책한번 딱 정독하고..문제만 풀었어요 2주동안.. 듣기는 하루에 4시간정도 꾸준히했구요..아참 그리고 해커스..보카책 사서 20장인가 까지 봣었어요..계속 꾸준히..반복해서..
RC는 문제풀이집중으로 거의 3시간씩..감을 잡는다는생각으로했죠..
그리고...9월시험이 또 코앞에..어느덧..저는 거의 자신감을 잃었어요..
그때 그렇게 공부해도 595점이였는데 이번엔 더안했는데..에휴..본전이나 차리겠나라는 생각..
정말 마지막이였는데 왜 이따구로바께 못했냐는생각..그리고..시험치기전날..그떄 풀었떤 김대균 타이푼모의고사를 새로 풀었어요..그러니까 그때는 63/66 맞았던게..
이번엔 71/70 이더군요..물론 한번더봐서 그런감도있었겠지만..전 혹시나하고..시험을 다음날 치로갔습니다...역시나..8월달과 비슷한 체감...답적어올 시간조차도없었어요..근데 다풀었음 이번에는..
그래도..뭐 별반다를것없겠다는생각으로..이제 정말 마지막인 카투사..접수일자만 세고있었어요..
그리고 어제 받은 토익점수..730.. 헬스장에서 봤는데..정말 기분좋더군요..
8월토익치고 헬스다니면서 9월 시험준비했었거든요..그래서 거의 쉬엄쉬엄해서..못넘겠다고생각한점수가 넘어서..너무좋았어요...
정말 날아갈듯이..그동안 걱정했던 근심이 싹..............................
웃음이 쫘악...^^
정말..중요한건...기간이 아니라..자신의 의지..즉..백번생각해보는것보다..한번 실천해보는게
훨씬 좋다는걸 알았어요..제가 처음에 카투사 접수를 8개월쯤남기고 네이버에 과연 그정도 공부하면 700점 넘길수있냐고 질문했던게 바보같네요..
자기가 해보면 알것을.....말이죠..
먼곳에 있는게아니라..항상 자기자신에게 달렸다는겁니다..
중요한건 기간이아니라..
자기 자신의 행동..
느끼고..
실천하는..그런 자세가 필요하다는걸 이번기회를 통해서 깨닫게되었습니다..
겨우 730..이라는 점수가지고 난리친다는분도 계시겠지만..저한텐 정말 소중하게되었답니다..
남은 마지막 발표자에도 꼭 합격되서..원하는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시는 모든분들도..
꾸준히 노력해서..잘되길 빌께요..
글이 너무 길어서..두서가 없네요..
죄송해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화이팅!!
저도 수기를 보고..정말 토익이라는 바다에 도전을 본격적으로 하게됬거든요..
하여튼 제소개를 하자면,,
지금 2학년 휴학중인 군대가지않은 학생이랍니다.
제가 이수기를 쓰기로 맘먹은지도 벌써2개월이 지났네요.
결국엔 이렇게 쓰게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비록 보잘것없는 점수지만, 저에게는 정말 간절한 바램이였거든요.
제 점수 730.. 카투사를 지원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제가 지원한, 카투사라는 부대는 예전부터 들어서 익히 알고있었지만, 항상 가고싶다, 가고싶다 이런 생각만하고, 공부해서 점수올려야지 라는 생각만 박혀있었죠.
하지만, 별다른 노력없이 세월만 보내고있었답니다.
그때가 아마 작년 1월정도였던것 같네요. 처음 그부대를 알게된지가..고3영어 선생님한테 들었었거든요..
지금 보면 익히 1년하고도 반이 지났지만, 별다른 노력은 없었습니다. 이번년도 7월달이 되기 전까지는말이죠....
새내기때 학교에 입학하고, 술이랴..무슨 대면식이랴.. 환영회랴..동아리랴..
나름 바빴거든요..항상 술판에 쩔어 살아서.. 공부라곤 해볼 엄두도 못내거든요..
하지만 나름 그때 수능영어 2등급이라..
뭐 대충공부해도 700점정도는 나오겠지라는 생각때문에
더욱 풀려버린것일지도 모른것같네요..
그렇게 시간은 자꾸 자꾸 흘러가고..
어느덧 1학년이 마감되어 버렸어요..정말 영어는 손도 안대본채..항상 머리로만 거기 가야지..생각했을뿐..(아 대학수업시간에 교양영어 배우긴했죠..ㅋㅋ 그런데 거의 안했다는.)
그리고 슬슬 주변에 친구들이 군부대로 한명씩한명씩 끌려가고,,그제서야 이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그러니까 1학년 겨울방학이죠..그리고 그때부터 카투사에대해서 본격적으로 조사를해보니 대충 이번년도에 8월이나 9월시험이 마지막이 되겠다고 생각이 되더군요..남은기간 약 8개월.. 과연 가능할까라는 생각에.. 불안해지면서 네이버에 열라 찾아봤었어요.. 과연 남은기간만에 토익 700점이 가능한지.. 그러니까.. 가능하다는사람도 있고,, 불가능하단 사람도있고.. 그래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학원에 다니는게 좋을것 같아서. 그냥 집근처에 가까운 학원을 12월달부터 등록했어요.
토익시험이 어떤건지는 알아야하잖아요 ^^;;
그러고 약 한달 반정도까지 학원에서 내주는 유인물..단어..외웠어요..테스트할때도 항상 거의 다맞았구요.. 나름 하루에 2시간정도씩 열심히했다고 생각했어요..그리고 3월26일자 토익을 접수했었어요.. 그리고 2학년 1학기까지 다니는 저로써는,, 3월부터는 학원도 안다니고,, 정말 학교에 치여서 영어에 손도안대봤어요..토익시험 치로가기전날에도 영어책한자도 안봤음..정말 농담아니고요..그냥 처음쳐보는 토익이라는생각에..어떤지 살펴보고라도 오자라는 생각으로 치로갔었지요..그래도 나름 2개월동안 열심히했다고 생각해온 저였기에..허나.. 풀로가니까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거의 다찍었음.. 2개월동안 뭐한거지 이러면서 욕만하고 나온것같네요.. 진짜.ㅜ 그리고 독해도 한 4지문 못풀었구요.. 첫시험..420..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발로찍어도 무슨 500은 다넘는다던데.. 전 그거에도 못미치니 정말 쪽팔리고..생각보다 쉽진않겠다는 생각이 앞서서 정말 불안해 했죠..그리고 2학년 학교까지 다니니까 정말 이젠 공부할시간도 없어서 끝장났다고 생각했죠..전공공부 정말 빡쎄거든요 공대라서.. 그렇게 3월시험이후로는 정말 영어 손도못댔습니다.
진짜 . 학교다닌다고 정신없어서 영어 쳐다볼 겨를도 없었거든요..
그렇게 치이다 치이다 시간도 결국지나가고 2학년1학기가 끝나고 방학을 맞았어요..6월달..
월드컵기간이라또 미친듯이 응원했죠..제가 카투사 가고싶어했다는것도 잊은채..그리고 응원끝나니 또 어느새 7월.. 에휴.. 정말 그땐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포기라는 단어가 참 우습죠.. 해보지도않았는데..말이죠.. 그러다가 시간은 자꾸 자꾸 흘러가고 어느덧 7월말.. 방학때 참할일없어서 집에만 박혀있는 제신세가 너무 한심해서.. 인터넷만 뒤적뒤적~ 거리면서..우연히 인터파크 서점에서 팔고있는 해커스 토익이라는 책을 보게되었어요..정말 거의 포기상태였기때문에.. 안하려고했는데..
정말 이대로 방학보내기는 집에서 눈치도너무 보이고.. 할짓도없고..너무너무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해서..뭔가 보여주자라는 생각으로 9월달 시험을 먼저 접수했었답니다..
(그떄 병무청에 한번 제가 카투사 포기하고,,07년 2월달에 육군지원해놨거든요 지금.. 그거 하러가면서 그냥 카투사 모집일정보니까 대충 10월중예정 되있길래..9월시험도 들어갈것같기도해서..9월시험을 먼저 등록했어요 2개월만에 한번쪼아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인터파크에서 과감히 책을 주문하고,, 그때 LC 테이프,,LC책,,RC 책..
샀어요.. 그리고 앞에 플랜에따라서.. 2개월동안 짜보자는생각으로 했죠...하루에 LC RC 합해서.. 플랜분량만 하고있었어요..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해커스책에있는 싸이트를 보게되었어요.. 바로 요 싸이트죠!!!!!!!!!! 싸이트뒤적뒤적하다가 동강이있길래 보기도하면서..슬슬 살펴보는데.. 여기 수기방이 있더군요..그래서 막 읽고있었죠..공부는안하고..
그러다가 저의 맘을 결정적으로 잡게된 수기!!! 어떤 분이였는데 고시때문에 700점을 넘겨야 한대요..그분은 처음에 470이였나 그랬는데 한달쪼아서 800대 후반이나왔데요..
정말 솔깃했죠.. 저렇게 되기까진 하루에 12시간이상을 공부했다고하셧거든요..
그래서 나도 그렇게 12시간씩하면 한달만에 저런점수를 받을수있는건가? 라는 의문과..강한 자신감과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분따라서 거의..
그럼!! 이제부터 저의본격적인 7월말부터의 공부에대해서 적어볼까해요..
그분의 수기처럼 하기위해서..제가 해커스플랜대로하던 계획을 다잡아치우고 새로짰어요..
일주일만에 해커스 파란책 독파하는거였어요..동강보면서..
그렇게하려고 매일 아침에 정말 눈뜨자말자 바로 책상앞에 앉았어요.. 정말 간절하고 누군가 했다는 표본과..자신감이있으면 그렇게 되더군요..제의지에 저도 놀랐음..거의 14시간정도를 책상에 앉아있었답니다..방학이라 진짜 놀러도 안가고 잠수타고 계속 책상앞에서.. 문법만보고..그떄 공부하면서..
처음꺠달은게 있다면요..명사의 복수형이랑 동사의 복수형이랑 둘다 s붙는줄알았는데 그때 동사의 복수형엔 s 안붙는단 사실을 깨달았다는거죠..-_-; 그리고 정말 잠이와도..커피타마셔가면서 절대 자면안된다는 생각하에 정말 집중하려고 노력했답니다..진짜 미칠듯이..간절했거든요 그 두달이.. 아니 전 한달이죠..원래 9월시험접수했었는데.. 8월시험이 마지막이라는 이싸이트 사람들의 말이 많더군요..그래서..바로 8월시험 추가접수로 해야겠다고 맘먹고.. 한거였거든요..
그렇게 열심히 정말 열심히..보름정도만에 해커스 RC책을 2번정도 정독했습니다.. 문제다풀면서..
총 시험치기 전까지는 4번을 봣는데요..
각단원별로있는 문제를 처음풀때는 보통 25문제있으면 14문제정도틀렸어요..
그런데 두번쨰 풀때는 11개..
세번쨰 풀때는 8~9개..
네번쨰 풀때는 2~3개..
그렇게 많이풀었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계속 틀리냐는 분계실텐데.. 전 그렇게 되더이다.. 님들도 한번해보세요..^^;; 안해보신분 말이죠..ㅋㅋ
총 4번보는데 걸린시간은 8월 27일 시험치기 4일전이였죠..그렇게 4일을 남기고 토익문제가 정말 감이 오더군요..아..이렇게 푸는거구나..3월때와는 정말 차원이다르게 말이예요.
그리고 해커스 예상적중문제..7월 , 8월..두개를 풀고..4일동안..
하하 ㅋㅋ 자신감은 일단 만빵이였죠..그거 근데 많이틀렸음..ㅋㅋ 15~19개 정도 보통 ㅋㅋ
특히 파트 6에서 7~8개씩 틀리더군요..-_-;;
그리고 듣기는 꾸준히 매일 5시간씩했어요..8월시험치기전까지 한번 다봤거든요.. LC 책..
정말 파트 1까지는 받아쓰기하니까 실력이 팍팍 늘더니..2부터는 받아쓰기해도 실력이 안느는거예요..ㅜ 계속 반띵하고..30문제중에..그래서.. 정말 좌절도 많이했지만.. 참고 파트 3,4부터는 정말 너무많아..받아쓰기는 그만하고,, 스크립트 따라읽었어요..자연스럽게 말나올때까지..정말 하루도 빠짐없이..조내 욕나왔었지만..지금생각하면 정말 토나올시간..에휴..
그리고.. 파트 6을 많이틀린다는..단어의 부족함을 깨달았을때는 이미 늦은시간이였지만.. 에휴 정말 한달만더있다면 간단히 700은 넘을텐데라고 외쳐댔었지만.. 이미 늦었다고 생각되더이다.. 왜냐면 전 정말 8월이 마지막인줄알았거든요..
에휴..그렇게 준비를 열심히했던터라 정말 자신감이 완전 차있었어요..
그렇게 토익시험치기 전날까지..모의고사를 총 2회를 풀고 갔거든요..
김대균의 타이푼책을 일주일전에 사서 보고있던터라 거기있는 모의고사도 풀고..
해커스 액츄얼 테스트도 풀고 말이죠..그러니 둘다..거의 비슷하게나오더군요..
LC / RC
63/66
66/63
이런식으로..그리고 정말 500후반이나 600초반 나오길래..약간의 짜증과함께 다음날 시험을 보러갔어요..정말 기분좋게치고있었죠..그런데 한지문을 못풀고나왔습니다.
그러고 이제 한달동안 고생했다는 생각과함께 이제 카투사는 정말 끝이구나..생각했죠..
그래도 은근히 기대하고있었는데..점수 595....정말이제는 끝이라고 생각했죠..
그러다가..병무청에 혹시나 해서 한번 들어가봤는데..항상 10월중예정이라고 나와있던 날짜가 10월 20일인가 19일인가 까지라는사실을 9월시험 2주남기고 확인하고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고..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다시 공부를했어요..8월시험끝나고는 영어공부안했음..ㅜㅜ..근데 9월시험은 7월달에 접수해놓은 상태라서..시간만 떼우고있었어요..8월시험은 특별추가접수했구요..ㅜ
그리고 또 불안..이주만에 할수있을까라는 생각.. 그러나..저는 그 고시생의 수기를 떠올리며..내가 2주나 더시간있는건데 설마못하겠나라는 생각으로 힘을냈죠..근데 예전만큼 의지가 생기지가 않더군요..하루에 5~7시간정도밖에 하지못했어요..근데 그때는 해커스토익책한번 딱 정독하고..문제만 풀었어요 2주동안.. 듣기는 하루에 4시간정도 꾸준히했구요..아참 그리고 해커스..보카책 사서 20장인가 까지 봣었어요..계속 꾸준히..반복해서..
RC는 문제풀이집중으로 거의 3시간씩..감을 잡는다는생각으로했죠..
그리고...9월시험이 또 코앞에..어느덧..저는 거의 자신감을 잃었어요..
그때 그렇게 공부해도 595점이였는데 이번엔 더안했는데..에휴..본전이나 차리겠나라는 생각..
정말 마지막이였는데 왜 이따구로바께 못했냐는생각..그리고..시험치기전날..그떄 풀었떤 김대균 타이푼모의고사를 새로 풀었어요..그러니까 그때는 63/66 맞았던게..
이번엔 71/70 이더군요..물론 한번더봐서 그런감도있었겠지만..전 혹시나하고..시험을 다음날 치로갔습니다...역시나..8월달과 비슷한 체감...답적어올 시간조차도없었어요..근데 다풀었음 이번에는..
그래도..뭐 별반다를것없겠다는생각으로..이제 정말 마지막인 카투사..접수일자만 세고있었어요..
그리고 어제 받은 토익점수..730.. 헬스장에서 봤는데..정말 기분좋더군요..
8월토익치고 헬스다니면서 9월 시험준비했었거든요..그래서 거의 쉬엄쉬엄해서..못넘겠다고생각한점수가 넘어서..너무좋았어요...
정말 날아갈듯이..그동안 걱정했던 근심이 싹..............................
웃음이 쫘악...^^
정말..중요한건...기간이 아니라..자신의 의지..즉..백번생각해보는것보다..한번 실천해보는게
훨씬 좋다는걸 알았어요..제가 처음에 카투사 접수를 8개월쯤남기고 네이버에 과연 그정도 공부하면 700점 넘길수있냐고 질문했던게 바보같네요..
자기가 해보면 알것을.....말이죠..
먼곳에 있는게아니라..항상 자기자신에게 달렸다는겁니다..
중요한건 기간이아니라..
자기 자신의 행동..
느끼고..
실천하는..그런 자세가 필요하다는걸 이번기회를 통해서 깨닫게되었습니다..
겨우 730..이라는 점수가지고 난리친다는분도 계시겠지만..저한텐 정말 소중하게되었답니다..
남은 마지막 발표자에도 꼭 합격되서..원하는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시는 모든분들도..
꾸준히 노력해서..잘되길 빌께요..
글이 너무 길어서..두서가 없네요..
죄송해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화이팅!!
댓글 5개| 0 답글 | ||
전편입을 준비하는학생인데 일주일남겨두고 거의 50정정도를 올려야해요
원래저번달로써 합격커트라인이 585엿는데 전 가채점을 잘못해서 지금 2주정도공부를손놓았는데 다시 이번달시험에 목숨을달아야합니다 글읽어보고 용기얻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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