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iper |조회 6853| 추천 0
- 2006.12.18




군대가기전 580점대를 유지하던 토익 점수..
그리고 2년여만에 치렀던 11월 시험에서 730점을 받았습니다.
물론...새로운 토익 방식이 도입된 이후 첫 시험이었고
막판 보름을 흐지부지 보낸 경향이 없지 않아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첫 스타트를 비교적 만족스레 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갈길은 멀지만.. 아직 700점대 고지를 못 밟으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참고가 될까 싶어 몇 자 끄적거리도록 하겠습니다.
1. 리스닝
구 토익과 뉴토익의 가장 큰 차이중 하나는 바로 팟 1이 10문제가 줄었다는 점이고,
이 때문에 전반적인 리스닝 체감 난이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갔음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미국식 발음과 억양에 익숙해져있는 상황에서,
영국식 발음과 억양에 새로이 적응해야함은 또다른 난감함을 양산해내고 있죠.
하지만 잊지 말아야할건 토익의 기본적인 문제형태는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즉, 팟 별로 문제 유형은 예나 지금이나 같고 따라서 학습 방식도 특별히 다를게 없다는것..
아마 주변에 조언을 구하면 '이 책이 좋더라..' '저 책이 좋더라' '이방법이 최고다.'...
'저방법은 어쩌고..' 하는 식의 말들을 많이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기 경험상에 비추어봤을때 판단을 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기에
이런 이야기들을 100% 믿으면서까지 여러분들의 공부방법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즉, 여러분들이 생각할때 가장 합리적이고 익숙한 방법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를위해선 어느정도의 조언이 필요할것입니다. 저 역시 이런 과정을 거쳤구요.
참고하시라고 제가 공부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저는 리스닝 학습의 기본 뼈대를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학습법으로 정했습니다.
이 학습법은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죠..(지금도 그 효과성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일단 이 방법은 상당한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살을 빼고, 담배를 끊는것 이상의...)
때문에 저 역시 이 방법대로 공부를 하다가 몇번이고 포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제 방식대로 수정을 했죠. 그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리스닝 학습 시작 1단계 * (시험 보기 두달 전)
1. 일단 순 영어로 된 테이프 1개를 일주일간 듣기(토익 시험 테이프든, 생활영어든 상관없음)
2. 일주일 후, 하루를 그냥 쉬고..9일째되는날부터 2~3일간 받아쓰기
(토익 테이프의 경우 그냥 하루나 이틀에 끝내버리시는게 좋습니다.)
3. 딕테이션 후 대본을 참고하여 몰랐던 단어나 안들렸던 내용을 빨간펜으로 적기
(물론 단어의 경우 영영사전을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4. 수정한 대본을 보면서 일주일간 다시 듣기
(하루에 두번을 듣되 한번은 듣기만하고 한번은 들으면서 따라읽습니다.)
-> 이런 방식으로 테이프(내지는 mp3 파일) 하나를 끝내는데 처음엔 최소 3주가
소요됩니다. (넉넉하게 4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첫 한달간은 영어듣기와
친숙해지는 기간으로 삼으시는게 좋습니다. 테이프 1개의 길이는 40분~60분 정도가
적절하며, 되도록 같은 시간에 연속적으로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 방법대로 하니까 팟2 부분의 의문사와 동사 부분이 어느정도 구분되어
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정도만 되도 문제 푸는데에 상당한 힘을 주지요..)
* 리스닝 학습 2단계 * (시험 보기 한달 전)
1. 서점에 가셔서 L/C 모의고사 문제집(5회~10회분)을 구입하세요.
(사실때는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을 구입하시는게 좋고, 온라인 상으로 각종 학습파일을
지원해주는 책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2. 실제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 1회분을 풀어보세요.
(저의 경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리스닝을 푼다는..)
3. 다 풀고, 채점은 하시되 대본은 보지 마세요
4. 틀린문제는 각 문항별로 체크를 하시고, 우선 틀린문제들만 선별적으로 다시듣고,
받아쓰기를 실행하시기 바랍니다.(어디가 안들렸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5. 다음날부터 4~5일간 해당 모의고사를 무조건 듣습니다.
6. 5~6일째 되는날 받아쓰기를 하시고, 대본과 맞춰본다음 다시 들어봅니다.
(이때도 역시 한번은 듣고, 한번은 들으면서 따라 읽습니다.)
7. 7일째 되는날 다음 차시 모의고사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반복합니다.
-> 위의 방법으로 학습하신다면, 아마 시험전까지 4~5회분의 모의고사를 치를수 있을겁니다.
약 400~500문제를 풀어보는 셈이 되는데요. 700점 미만인 상황에서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보다는 문제 스타일에 적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저 역시 이런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팟1과 팟2에 신경을 쓰시는게 중요하고
팟3, 팟4의 경우는 문제집을 사시면 저자분들이 친절하게 어떻게 공략을 하라고
써놓은 것들이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팟3나 팟4는 미리 읽어두는 것이 상당히 유리하니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처음부터 끝장보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는것 보다는 조금은 가벼운 맘으로
3~4차례 시험을 보겠다는 자세로 임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래야 안들리는
문제가 나와도 미련없이 다음 문제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2. 리딩
리딩파트는 우선 속도가 생명입니다. 물론 그에 상응하는 정확도도 있어야하구요.
우선 팟 5,6 에 대한 공략이 기본입니다. 팟7은.. 난이도가 예전에 비해 상당히 올라간
측면이 있기 때문에, 우선 상대적으로 단순한 스타일의 5,6을 잡는게 중요하지요.
(때문에 팟 7에 대한 학습방법은 우선 생략 하겠습니다. 현재 저 역시 팟 7이 관건이고,
팟 7의 경우는 무엇보다 문제를 많이 접해보고 빈출 어휘를 많이 알아두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일 한두지문 정도를 풀면서
감각 유지해주는게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일단 기본서 하나쯤은 다 있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구절절 학창시절 영어
자습서마냥 이곳저곳 난잡(?)하게 해설을 해놓은 기본서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유형별로 분석을 해놓고 그에 필요한 문법적 지식을 기술해놓은 책이
좀더 효율적입니다. 영어의 기본실력 향상을 위해 토익공부를 하는 것이라면 그다지
바람직한 공부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수가 현실적으로 급한 문제이기에 기본서는
이런식의 심플하면서도 시험대비에 적합한 기본서가 좋다고 봅니다.
* 리딩 팟 5, 6 1단계 - 시험보기 두달전 *
기본서가 갖춰졌다면, 일단 세번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졸리실거고,
아는 얘기 거기서 다 거기인거 같고..그럴테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으세요.
한번 읽고나시면 대략 어떤 문제가 많이 나오는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
어떤 분들은 일단 덮어두고 문제부터 풀어보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 역시
예전엔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다가 상당히 '피' 많이 봤습니다. 기본적인 문법지식과
빈출 유형에 대한 개략적 정리없이는 팟5,6는 상당히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은 기본서를 중심으로 개념정리를 하시면서 '해커스' 사이트를 비롯한 각종
인터넷 카페, 클럽등에 올라와있는 연습문제들을 매일 규칙적으로 5문제~10문제씩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틀린문제나 어휘에 대해서는 따로 기록해두시는게 좋습니다.
특정 문제에서 묻는게 무엇인지, 왜 틀렸는지..등을 짚고 넘어가시고
반드시 기본서에서 해당 개념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리딩 팟 5,6 2단계 - 시험보기 한달전 *
한달쯤 남으면 실전 준비를 해야할 시기입니다. 저의 경우엔 격일로 팟 5,6 한세트씩
풀어서 시험전까지 약 8회분을 풀었습니다. 시간은 25분에 맞춰 풀었습니다.
1회를 풀면 다음날은 왜 틀렸는지에 대한 복습입니다. 이떄 틀린 문제에 대한 서브노트를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문제를 적고 빨간펜으로 답을 적은 다음, 기본서에서 이 문제가
묻는 문법적 개념이 무엇인지를 찾아 정리를 하거나 어휘 문제인 경우, 영영사전에서
해당 단어를 찾아 쓰임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8회분이 끝나면 대략
시험이 일주일에서 열흘가량 남습니다. 이때부터는 시험이틀전까지 매일 테스트를 합니다.
다만, 서브노트를 만들지는 말고 대신에 이미 서브노트에 적어둔 내용중에 가장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찾아 표시를 해두고, 필요하다면 간단히 메모를 해둡니다.
그리고 이틀전부턴 서브노트 내용들을 서너번 읽으면서 숙지하면 됩니다.
리딩 팟에서 중요한건 첫 5,6에서 얼마나 실수를 줄이면서도 시간 절약을 하는가입니다.
(물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겠지만...)
3. 정리(마지막)
하루에 토익 공부는 얼마나 해야할까에 대한 논란들이 많은 것 같은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 위의 방법으로 하는데에 첫 한달은 하루에
5~6시간정도 투자를 하였고, 두번째달부터는 하루에 2~3시간 정도 투자하였습니다.
결국은 집중력과 효율성 싸움인데요. 처음 시작할때 조금 힘들고 빡빡하게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시간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선택해서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서서히
터득하게 될것입니다.
자, 이제 12월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2007년이 다가오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해에는 우리모두 토익을 정복해보자구요..그럼 이만..
그리고 2년여만에 치렀던 11월 시험에서 730점을 받았습니다.
물론...새로운 토익 방식이 도입된 이후 첫 시험이었고
막판 보름을 흐지부지 보낸 경향이 없지 않아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첫 스타트를 비교적 만족스레 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갈길은 멀지만.. 아직 700점대 고지를 못 밟으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참고가 될까 싶어 몇 자 끄적거리도록 하겠습니다.
1. 리스닝
구 토익과 뉴토익의 가장 큰 차이중 하나는 바로 팟 1이 10문제가 줄었다는 점이고,
이 때문에 전반적인 리스닝 체감 난이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갔음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미국식 발음과 억양에 익숙해져있는 상황에서,
영국식 발음과 억양에 새로이 적응해야함은 또다른 난감함을 양산해내고 있죠.
하지만 잊지 말아야할건 토익의 기본적인 문제형태는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즉, 팟 별로 문제 유형은 예나 지금이나 같고 따라서 학습 방식도 특별히 다를게 없다는것..
아마 주변에 조언을 구하면 '이 책이 좋더라..' '저 책이 좋더라' '이방법이 최고다.'...
'저방법은 어쩌고..' 하는 식의 말들을 많이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기 경험상에 비추어봤을때 판단을 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기에
이런 이야기들을 100% 믿으면서까지 여러분들의 공부방법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즉, 여러분들이 생각할때 가장 합리적이고 익숙한 방법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를위해선 어느정도의 조언이 필요할것입니다. 저 역시 이런 과정을 거쳤구요.
참고하시라고 제가 공부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저는 리스닝 학습의 기본 뼈대를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학습법으로 정했습니다.
이 학습법은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죠..(지금도 그 효과성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일단 이 방법은 상당한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살을 빼고, 담배를 끊는것 이상의...)
때문에 저 역시 이 방법대로 공부를 하다가 몇번이고 포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제 방식대로 수정을 했죠. 그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리스닝 학습 시작 1단계 * (시험 보기 두달 전)
1. 일단 순 영어로 된 테이프 1개를 일주일간 듣기(토익 시험 테이프든, 생활영어든 상관없음)
2. 일주일 후, 하루를 그냥 쉬고..9일째되는날부터 2~3일간 받아쓰기
(토익 테이프의 경우 그냥 하루나 이틀에 끝내버리시는게 좋습니다.)
3. 딕테이션 후 대본을 참고하여 몰랐던 단어나 안들렸던 내용을 빨간펜으로 적기
(물론 단어의 경우 영영사전을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4. 수정한 대본을 보면서 일주일간 다시 듣기
(하루에 두번을 듣되 한번은 듣기만하고 한번은 들으면서 따라읽습니다.)
-> 이런 방식으로 테이프(내지는 mp3 파일) 하나를 끝내는데 처음엔 최소 3주가
소요됩니다. (넉넉하게 4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첫 한달간은 영어듣기와
친숙해지는 기간으로 삼으시는게 좋습니다. 테이프 1개의 길이는 40분~60분 정도가
적절하며, 되도록 같은 시간에 연속적으로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 방법대로 하니까 팟2 부분의 의문사와 동사 부분이 어느정도 구분되어
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정도만 되도 문제 푸는데에 상당한 힘을 주지요..)
* 리스닝 학습 2단계 * (시험 보기 한달 전)
1. 서점에 가셔서 L/C 모의고사 문제집(5회~10회분)을 구입하세요.
(사실때는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을 구입하시는게 좋고, 온라인 상으로 각종 학습파일을
지원해주는 책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2. 실제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 1회분을 풀어보세요.
(저의 경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리스닝을 푼다는..)
3. 다 풀고, 채점은 하시되 대본은 보지 마세요
4. 틀린문제는 각 문항별로 체크를 하시고, 우선 틀린문제들만 선별적으로 다시듣고,
받아쓰기를 실행하시기 바랍니다.(어디가 안들렸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5. 다음날부터 4~5일간 해당 모의고사를 무조건 듣습니다.
6. 5~6일째 되는날 받아쓰기를 하시고, 대본과 맞춰본다음 다시 들어봅니다.
(이때도 역시 한번은 듣고, 한번은 들으면서 따라 읽습니다.)
7. 7일째 되는날 다음 차시 모의고사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반복합니다.
-> 위의 방법으로 학습하신다면, 아마 시험전까지 4~5회분의 모의고사를 치를수 있을겁니다.
약 400~500문제를 풀어보는 셈이 되는데요. 700점 미만인 상황에서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보다는 문제 스타일에 적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저 역시 이런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팟1과 팟2에 신경을 쓰시는게 중요하고
팟3, 팟4의 경우는 문제집을 사시면 저자분들이 친절하게 어떻게 공략을 하라고
써놓은 것들이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팟3나 팟4는 미리 읽어두는 것이 상당히 유리하니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처음부터 끝장보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는것 보다는 조금은 가벼운 맘으로
3~4차례 시험을 보겠다는 자세로 임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래야 안들리는
문제가 나와도 미련없이 다음 문제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2. 리딩
리딩파트는 우선 속도가 생명입니다. 물론 그에 상응하는 정확도도 있어야하구요.
우선 팟 5,6 에 대한 공략이 기본입니다. 팟7은.. 난이도가 예전에 비해 상당히 올라간
측면이 있기 때문에, 우선 상대적으로 단순한 스타일의 5,6을 잡는게 중요하지요.
(때문에 팟 7에 대한 학습방법은 우선 생략 하겠습니다. 현재 저 역시 팟 7이 관건이고,
팟 7의 경우는 무엇보다 문제를 많이 접해보고 빈출 어휘를 많이 알아두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일 한두지문 정도를 풀면서
감각 유지해주는게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일단 기본서 하나쯤은 다 있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구절절 학창시절 영어
자습서마냥 이곳저곳 난잡(?)하게 해설을 해놓은 기본서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유형별로 분석을 해놓고 그에 필요한 문법적 지식을 기술해놓은 책이
좀더 효율적입니다. 영어의 기본실력 향상을 위해 토익공부를 하는 것이라면 그다지
바람직한 공부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수가 현실적으로 급한 문제이기에 기본서는
이런식의 심플하면서도 시험대비에 적합한 기본서가 좋다고 봅니다.
* 리딩 팟 5, 6 1단계 - 시험보기 두달전 *
기본서가 갖춰졌다면, 일단 세번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졸리실거고,
아는 얘기 거기서 다 거기인거 같고..그럴테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으세요.
한번 읽고나시면 대략 어떤 문제가 많이 나오는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
어떤 분들은 일단 덮어두고 문제부터 풀어보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 역시
예전엔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다가 상당히 '피' 많이 봤습니다. 기본적인 문법지식과
빈출 유형에 대한 개략적 정리없이는 팟5,6는 상당히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은 기본서를 중심으로 개념정리를 하시면서 '해커스' 사이트를 비롯한 각종
인터넷 카페, 클럽등에 올라와있는 연습문제들을 매일 규칙적으로 5문제~10문제씩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틀린문제나 어휘에 대해서는 따로 기록해두시는게 좋습니다.
특정 문제에서 묻는게 무엇인지, 왜 틀렸는지..등을 짚고 넘어가시고
반드시 기본서에서 해당 개념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리딩 팟 5,6 2단계 - 시험보기 한달전 *
한달쯤 남으면 실전 준비를 해야할 시기입니다. 저의 경우엔 격일로 팟 5,6 한세트씩
풀어서 시험전까지 약 8회분을 풀었습니다. 시간은 25분에 맞춰 풀었습니다.
1회를 풀면 다음날은 왜 틀렸는지에 대한 복습입니다. 이떄 틀린 문제에 대한 서브노트를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문제를 적고 빨간펜으로 답을 적은 다음, 기본서에서 이 문제가
묻는 문법적 개념이 무엇인지를 찾아 정리를 하거나 어휘 문제인 경우, 영영사전에서
해당 단어를 찾아 쓰임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8회분이 끝나면 대략
시험이 일주일에서 열흘가량 남습니다. 이때부터는 시험이틀전까지 매일 테스트를 합니다.
다만, 서브노트를 만들지는 말고 대신에 이미 서브노트에 적어둔 내용중에 가장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찾아 표시를 해두고, 필요하다면 간단히 메모를 해둡니다.
그리고 이틀전부턴 서브노트 내용들을 서너번 읽으면서 숙지하면 됩니다.
리딩 팟에서 중요한건 첫 5,6에서 얼마나 실수를 줄이면서도 시간 절약을 하는가입니다.
(물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겠지만...)
3. 정리(마지막)
하루에 토익 공부는 얼마나 해야할까에 대한 논란들이 많은 것 같은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 위의 방법으로 하는데에 첫 한달은 하루에
5~6시간정도 투자를 하였고, 두번째달부터는 하루에 2~3시간 정도 투자하였습니다.
결국은 집중력과 효율성 싸움인데요. 처음 시작할때 조금 힘들고 빡빡하게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시간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선택해서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서서히
터득하게 될것입니다.
자, 이제 12월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2007년이 다가오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해에는 우리모두 토익을 정복해보자구요..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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