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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파랭이 인강무료

lc에 대한 고찰,,

불광불급 |조회 6419| 추천 0
  •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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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토익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한건 한 5개월 정도 한거 같네요

반응 별로 안좋을 것 같지만 좋으면 rc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lc 음.....뭐 다들 추천하시는 방법 한 기본서만 파거라~ 좋습니다.

왜냐구요? 1에서 10까지 반복하고 새로운 11하는 것보다 다시 1에서 10을 반복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깊이 알 수 있다는 간단한 논리 때문이죠 ㅎㅎ



저도 뭐 해커스 lc만 했습니다.

. 참 나름 노력했다고 했는데 무진장 안들리더군요. 시험 결국 망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토익시험이 또 있기에 무언가를 해야만 했습니다. 남들이 한다는 공부방법들 따라가는 거 다 때려치우고 저만의 방법으로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우선 이것은 1번이라도 문법이나 어휘 부분에 손대셨던 분들에게 권장하는 공부방법 입니다.

토익의 고득점으로 가는 길은 lc를 마스터 하는 길이라기에 뭐 하루 lc 2시간 rc 4시간 해서 실력 적층법을 이용하여 서서히 쌓아가는 방법도 좋습니다만 우선 안들리는 답답함과 다가오는 시험 날짜의 중압감이 어휘공부나 문법공부 같은 것을 막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권을 마스터 할 때 까지는 다 접고 lc만 집중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남들은 뭐 뉴토익에 공부 방법으로 딕테이션을 해라 쉐도윙을 해라 에코잉을 해라 참 말들 많습니다. 그렇지만 part 1부터 part 4까지 한결같은 방법을 유지한다는 것은 심적인 효율(나름대로의 성과 충족)면에서 아주 안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결국 공부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올라가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왜 성적이 안올라가는 겁니까? 단순히 잘하는 사람보다 내가 공부 기술이 딸려서 ?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기 자신의 공부 방법이 어떠하건 그것에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이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그렇게 하다보면 점점 '내 생각에는 이러한 방법이 더 좋을 것 같구나'라고 떠오르게 되면 신중히 생각하여 공부 기술을 조금씩 바꿔가면 되는 거지요, 이것이 바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나가는 단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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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part2은 딕테이션 하라해서 그것에 치중했습니다. 왜냐면 문장 하나는 딕테이션 하기 쉽거덩요. 근데 딕테이션에는 제가 보기엔 치명적인 약점 하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집중에서 어휘를 듣게되면 단어 하나하나는 잘 들리겠지만 문장 전체적 의미를 아는데는 떨어 진다는 것이죠. 이것은 시험볼 때 치명적인 습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발음만 열심히 잘 해석하다 문장전체적 의미는 놓치는 경우죠. 그래서 딕테이션과 쉐도윙을 병행했습니다.  잘들리는 문장((어쩌다 한번ㅡㅡ:;))이 나오면 그것을 듣고 한번 스크립트 안보고 따라 읽어(집에서 했습니다. 형이 자꾸 쳐다봐서 민망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발음 나아져서 외국인처럼 느끼게 해주리라 다짐하며 했습니다) 문장의 내용까지 잘 다가온 경우면 그냥 넘어가는 겁니다. 아는 문장까지 다 딕테이션 해주는 것은 체계적이긴 하지만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아는 문장은 딕테이션을 따로 하지 않아도 담에 들어도 잘 들리거든요. 잘 모르는 문장, 다 들리는데 동사가 애메한 문장이라도 듣게되면 여지없이 연습장에 딕테이션 했습니다. 처음에 운트 (won't) 나 if나 I've ,전치사 같은 거 딕테이션 하다보면 정말 이거 만든 외국인 만나서 듣는사람 생각 좀 하세요!! 하고싶은 어이없는 야속함까지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계속 그런 식으로 하다보니 part1 부분 끝에서는 딕테이션 보다도 쉐도윙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쉐도윙을 하게되니 문법 관계나 왜 work 만 쓰지 work out을 쓰게 된 것일까 하는 의문도 들면서 자연스럽게 문장의 의미가 다가오더군요.  확실히 쉐도윙이 딕테이션보다 시간 소비가 덜하니 자연적으로 딕테이션 하지 않으려는 욕심에 더욱 집중해서 듣게되는거 같습니다. ^^

part 2에서도 그런 방법을 쓰면 금방 넘어가겠거니 했지만 아뿔싸..이게뭐야 또 다시 안들리더군요.. 전 진짜 저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딕테이션에 치중하게 되었죠. 문장이 잘 들려 쉐도윙을 한번 해도 의심이 가서 스크립트 보면서 뭐 빠진거 틀린거 없나 따져가며 part 2를 마쳤습니다.

여기서 가장 유념해서 한 것은 문장의 질문을 받게 되면 머릿속에 그 문장이 무엇을 의미할까 해석하다 보면 어느새 a 번 문제를 읽고 있어 ㅡㅡ:;문장을 반복해서 들으며 머릿속에 구조화 시키려고 노력하다 보니 나중에 그와 비슷한 유형의 문장을 들었을때는 따로 머리를 굴리지 않아도 why don't we = ~하는 건 어때 라는 의미가 머릿속에 박혀 빠른 해석을 도와주었습니다.  이런걸 체화시킨다라고 하는거 같습니다만..ㅎㅎ



part 3~4는 같은 방법이었기에 묶어서 설명합니다. 전 part 3,4에 무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ㅎ 우선 한번 쭉 듣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어디까지나 시험 문제를 풀기위한 방법입니다. 항상 시험을 위한 공부는 실전에 대비하는 자세로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여기서는 문제 실전처럼 풀어보고 틀린 문제 안보고 다시 문제로 돌아가 하나하나 문장 단위로 끊어 들으며 그 의미를 해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틀린 문제 체크 안한 이유는 문제를 체크 하지않고 문제 분석할 때 집중도가 더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답이 뭘까 하는 의문도 자연스레 들게 되는거죠. 아까도 비슷하게 말했지만 어렵고 막막한 분량의 것을 공부하다보면 이렇게 집중력이 저하되고 책상을 떠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집중해야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구 이렇게 집중도가 향상될 수 있는 구체적인 규칙들을 만들어 보시면 그냥 머릿속에 다짐하는 것보다 더욱더 집중적인 공부를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art3,4는 딕테이션은 안하고 머릿속에 문장을 듣고 그 문장을 자연스럽게 들릴때까지 계속 반복한거죠. 그리고 그렇게 문제 분석을 마치면 한 문제 쭉 다시 들어줍니다. 들으면서 남자가 무슨 역할이고 여자가 무슨 역할이고 어느 공간이고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펴주시면 문제 풀떄 아주 유익한 거 같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여전히 대충 듣지 마시구 전치사나 관사까지두 머릿속에 그려진 문장 구조안에 포함시켜 유념해 가며 들어야 한다는 거죠 ex) Did you get it through a real estate agent? 에서   get it through 라는 단어를 놓치지 않고 문장속에서 자연스럽게 한번 들으면 바로 해석이 되게 반복하고 또 필요하면 그 get it through 를 살짝 발음해가며 했습니다.  그래서 들으면 딕테이션으로 관사나 전치사를 찾아내는 것보다 직접 들으며 나중에는 전치사나 복수,동사 같은 것들을 명사에만 집중하지 않고 하나하나 유념해 가면서 듣는 습관을 계속 유지한 거지요 ㅎㅎ 이렇게 하고 실전문제와 토익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뭐 그때는 위에 전치사나 관사 같은것을 일일이 찾아낼 필요가 없지요 실전에는 자연스레 감에 의존하게 되니깐요..그렇지만 저런 습관을 실전이 아닌 공부하는 중에 습관을 들이시면 실전에 아주 도움이 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감동은 글로는 표현할 수 없으니 해보고 한번 느껴보십시요..^^ 시험장을 나와  바라본 태양이 묵직한 감동을 전해줄 껍니다.^^::



이거 다하면시간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렇지만 그런 안들리는 문장 대충 스크립트 보고 이거구나 하며 한번 듣고 넘기면 다음에는 잘 들릴꺼 같습니까? 물론 그 당시로는 이외국인이 무슨 발음을 한지 자~알 들릴껍니다. 스크립트 보고 알았던 we'll을 외국인이 그대로 발음해 주기 때문이죠..

천재니깐 난 이렇게 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천재니깐 이런걸 읽을 자격이 없으십니다..좋은 머리로 설렁설렁 하시지요.ㅎ

안들리는 건 안들리는 겁니다. 쉽게 놓으면 다음에도 귓속을 쉽게 뚫고 지나가더군요.

결국  방법은 이거 하나로 종합되더군요.

안들리는 문장이 있네? -> 머릿속에 그 문장을 들었을때 바로 해석될 때까지 듣자.

단, 너무 안들리는 거 억지로 시간 버려가며 듣는건 비효율적이죠. 규칙을 정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안들린다, 한 5번 듣는 규칙으로 하자, 그럼 마지막 4번이나 5번째 쯤은 집중이 고조가 됩니다. ^^ 이런식으로도 해보세요 ㅎ

문장을 듣고 머릿속에 떠올리며 그냥 의미만 파악하지 마시구 구조가 어떻게 되는가 조금만 고찰하신다면 깡라면을 그냥먹는 거보다 생스프 쳐서 먹는게 맵지만 짭짤하고 맛있는 것처럼 좋습니다.

뭐 그러한 것에 신경쓰다 보니 완전히 대화가 체화되어 들리는 건 아니지만 이 인간들이 무엇을 쏼라쏼라 거리는 구나 하는건 알게되는게 아주 쉬워진다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토익을 위한 방법이니 part 3~4도 1이나 2처럼 하나하나 문장을 소리내어 읽어야 하고 모르는 표현들은 그냥 다 몽조리 외워야 해!!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십시요. 전 나중에 회화나 하게 된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ㅎㅎ

정말 이것이 비효율적이니 효율적이니 하는 것은 평소 자신의 공부 방법에 관심을 기울이시면 쉽게 알아 차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책을 펴고 part 4 문장 한번 들어보십니요. 잘들리십니까? (물론, 잘 들리시는 분들은 제외구요) 왜 안들린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부터 한번 잘 생각해보고 공부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실전을 생각하십쇼!!!

마지막으로 버릇없이 굴어서 죄송합니다.

뭐 이거 남들이 하는 말 반복해서 또 한거잖아!!!! 하시는 분에게도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진심은

한분이라도 와닿으신 분이 생겨 책상앞에 10분더 공부해서

대한민국 사회에서 영어 잘 못하면

대학생으로서는 사회에 발붙이기 두려운 이 사회와

자신에게 진정 가치있는 것에 투자할 시간 빼앗기고

도서관만 가면 책상에 온통 영어 교재 천국인 이 현실에 분통이 터져

한번 쓰게되네요.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자신의 일도 열심히 하셔서

경쟁력있는 사회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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