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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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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어느새 8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채널을 통해서 할 것 인가에 대해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결과적으론 해커스톡에서 하길 잘 한 것 같아요.
다양한 수업이 있고 다양한 레벨이 있고 무엇보다 제가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반복할 수 있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들을 수 있으니까요.
제니리 선생님의 수업도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제니리 선생님은 수업 시작 시에 전날 들었던 문장을 항상 반복해주셔서 다시 기억을 붙잡고 갈 수 있어요. 그래서 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제 이 수업이 끝나면 뉴스로 듣는 영어와 여행 회화 쪽으로 더 들어보려고 합니다. 실생활에 유용한 회화와 뉴스로 듣는 시사 영어를 동시에 들으면 저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어는 항상 단어로 공부 해야 한다는 생각에 단어만 외우다가 지쳐서 영어공부를 접곤 했는데 아예 문장으로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더 많이 들리고 문장에서 단어가 자연스레 따라 붙어서 더 즐겁습니다. 다시 이제 여행을 슬슬 갈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해봐야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4개월동안도 지금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매일매일 아침마다 10분씩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저처럼 영어가 즐거워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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