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경
|
조회 582
| 추천 0
- 2022.07.25
어느덧 해커스톡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여전히 기초를 공부 중이지만,
뼈대를 튼튼히 하자는 여전한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최근 강의를 들으며 깨달은 것은
'아, 나의 발음은 참으로 정직했구나.' 그리고,
'아, 영어란 생각보다 더 부드럽구나.' 였습니다.
분명히 아는 단어들의 조합인데도 문장을 듣는데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는 저 자신을 발견했고,
'아, 이래서 학창시절 나의 영어듣기평가 성적이 그랬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TMI..)
제가 원래 하고 있던 발음이 냉동실에 보관되어있던 마가린 이라면
실제 영어의 발음은 부드러운 버터에 더욱 가까운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신기한 것은 분명 처음에는 들리지 않던 문장이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신기하게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더하여 그것을 따라하고 있는 저를 보면 뿌듯해지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고, 집중하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더욱 레벨업 되어있을 저를 상상하며
앞으로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댓글 3개
추천 0개
8,055개(66/269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