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마릴 |조회 673| 추천 1
- 2026.09.29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처음 써보는 것 같습니다.
저보다 훨씬 잘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800대에서 900대로 진입 희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 써봅니다!
〰️
이전 만료된 토익 성적을 볼 수 없어서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늘 RC보단 LC성적이 높았고 RC 풀때 시간이 부족했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론 800대에서 900대로 진입하는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시간은 꽤 걸렸지만 아래의 방법들을 유지해서 2년전 토익부터 950점이었고, 이번에도 970으로서 간략히 저의 후기 및 비법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크게 LC와 RC로 방법 나누어서 알려드리고 그 다음으로는 시험장에서 제가 실제하고 있는 방법과 순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안타깝지만 저의 방법은 급하게 점수를 올려야 하는 분들에겐 맞지 않습니다. 시간을 들여 진짜 영어 실력을 올리며 점수를 득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LC 목표: ”일단 귀를 트이게 하자“⭐️
저는 사실 쉐도잉 이런거 하다가 잘 안돼서 때려치웠는데 그게 맞으시면 하시고, 쉐도잉 안 맞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 유튜브나 팟캐스트 하루 30분은 영어 듣기
네... 그냥 무지성으로 귀에 Input을 넣는 방법입니다. 귀 트이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토익은 시험 특성상 그 특화된 LC 내용이 있어서 일반 유튜브 내용이 시험 최적화된 건 아니지만, 특히 미국 억양 말곤 못 알아듣겠다 하시는 분들께 더욱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국가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으니까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제 미국 억양보다 영국 억양이 더 잘 들립니다.
영상이나 팟캐스트 보실 때 주의점은 그냥 못 알아들어도 자막 보지말고 (한번씩 영어 자막은 괜찮음) 보시면 됩니다. 그냥 귀에 들리는 단어들만 머리 속으로 떠올리면서 들으세요.
그때 가장 중요한 건 집중! 사실 흘려들으면 그냥 소음인데 집중해서 들으면 단어 단어의 조각들을 잡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가십 위주의 컨텐츠 보단 뉴스나 회사 소개 영상 (토익에 나올 수 있는 비스무리한 주제)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귀를 좀 트인 후 LC 문제를 파트별/유형별로 접근하면 이전보다 들리는게 다를겁니다. 실생활 말하기 (유튜브, 팟캐스트) 보단 토익이 좀 더 또박또박 정확히 말해주는 편이라 토익이 더 잘 들리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RC 목표 “많이 읽자”⭐️
이것도 LC랑 비슷한데 원서를 많이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 하루 1시간 정도는 원서를 읽기
너무 어려운 내용은 포기하게 되니 얇고 본인이 좋아하고 재밌는 주제의 책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렇게 시작해서 꾸준히 영어를 눈과 기억에 체화시키면 됩니다.
당연히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 우수수 쏟아집니다. 근데 그 단어가 한 두번 나와서 문맥 상 대충 읽히는 것 같으면 넘어가세요. 그거 하나하나 다 사전 찾다 보면 하루에 한 페이지도 못 나갑니다. 그냥 넘길 단어는 넘기고 (속으로 대충 유추하고 넘기세요) 여러 번 나오는 단어인데 뭔지 모르겠다 하는 것만 찾아보시면 됩니다.
제 주변 분도 RC 시간이 모자랐었는데, 자기개발서 원서 한 권 읽고 시험치니 RC 시간이 충분히 남으셨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은 마킹 마지막에 몰아서 다 하고도 시간이 남습니다.
위의 방법들은 매일 (혹은 매일이 힘들면 자주) 추천드리고,
⭐️당연 시험 전에는 토익 1000제 이런거 사서 무조건 실전 연습해야합니다.⭐️
예전엔 토익 공부 안하고 쳐도 700-800은 그냥 넘을 수 있었었는데, 이젠 문제 유형 측면이나 기술적으로 습득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영어에 자신이 있으셔도 꼭 실전 연습은 하고 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시험치기 전 일주일 동안은 매일 모의고사 풀어보는게 좋습니다.
〰️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문제풀이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연필은 혹시 모르니 두 자루를 준비해갑니다. (마음의 안정)
<파본 확인>
파본 확인 할 때 문제 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제 스스로는 그렇게 봐봤자 집중이 어려워 나중에 다시 문제를 읽어봐야 함을 알기에... 읽지 않고 파본만 확인 후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합니다. (마음의 안정2)
<시험 시작>
PART1의 Direction 시작하면 이 땐 당연 PART5 가서 풀어야 합니다.
빠르신 분들은 한 바닥, 10문제 가까이를 푸시기도 하던데 전 문법 너무 싫어하고 못해서 4-5문제밖에 못 풀긴 하겠더라구요. (하나하나 해석하면서 푸는 타입입니다)
<팥1>
Direction 끝나자마자 진짜 무조건 바로 다시 PART1 문제로 돌아와 집중합니다.
이땐 다른 거 볼 필요 없고 딱 이번에 들을 문제의 사진만 보면서 빠르게 파악합니다. 사람, 사물, 벽, 주변 물건, 풍경 등등
답은 바로 답안지에 체크합니다.
개인적으로 PART1에서 주의할 건 현재진행형인 것 같아요. 그림에 대한 상황이나 키워드가 “이거다” 싶게 나오는데 현재진행형이 아닌 상황이라 틀리는 오답들이 꽤 있습니다.
<팥2>
이때 Direction 시간에 또다시 PART5 가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괜히 욕심 내다가 준비가 안 되어서 정신 없었던 적이 많아 안 갑니다. 대신 옆 페이지의 PART3의 문제에서 주요 부분 (man, woman, next week, problem 등등)의 키워드만 체크를 해놔요. 더 빨리 스키밍할 수 있게.
그리고 PART2는 진짜 빨리 짧게 지나가서 멘붕이 오기 쉽습니다. 멘탈 관리 제일 잘해야 하는 파트인 것 같아요.
못 들었으면 미련갖지 말고 과감하게 넘기고 다음에 집중하는게 중요합니다. 솔직히 저도 집중 너무 못 하는데, 안 들리거나 집중 안 될 때도 문제 앞부분 (where, when, why...) 이라도 잘 들어 놓으면 그나마 말이 될 것 같은 보기를 고를 수도 있으니, 가급적 (중간은 놓치더라도) 문제 앞 부분은 꼭 집중해서 들으시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답은 바로 답안지에 체크합니다.
<팥3,4>
이때 답안지는 문제지 뒤에 넣어둡니다. 여기서부터는 답안지 대신 문제지에 답을 조그맣게 표시하고 RC까지 다 본 후 나중에 마킹합니다. (사실 마킹 시간은 개인 성향차 영역인 것 같습니다. 저는 끝나고 한 번에 마킹하는게 습관이라 이렇습니다)
그리고 Direction 나올 때 당연 32번-34번 문제+보기 스키밍 해야합니다.
저는 끝날 때 보면 PART3,4 문제지가 제일 더러(?)운 상태입니다. 스키밍하면서 표시 진짜 많이 해 놓습니다. 문제에서 묻는 부분은 필수이고, 보기 키워드도 무조건 합니다.
문제와 보기를 모두 봐 놓으면 예상 대화 내용이 떠오르고 그러면 들을 때 키워드를 더 잘 잡을 수 있습니다. (근데 요즘 시험은 스키밍하면서 떠올린 내용과 다르게 나올 때도 있는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스키밍 안하는 거랑 천지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화나 개인발언에서 답 나올 때 들으면서 바로 문제지에 체크하고, 지문 끝난 후 아저씨가 문제 읽을 때 다음 3문제+보기 스키밍하고 이런 식으로 합니다. 그때 시간이 좀 더 남으면 그 다음 3문제의 질문 목적 키워드만 잡아 놓습니다. 표나 지도 등이 나오면 그 속에서 무엇을 들어야 하는지, 지도 상의 위치가 어딘지 미리 봐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팥5,6>
문법 정말 싫어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원서를 읽다보면 영어의 느낌적 느낌이 생기게 됩니다. 어휘력도 자동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1000제 이런거 보다보면 빈출 어휘, 문법 있는데 그건 따로 공부를 하는게 맞습니다.
특히 모르는 단어는 따로 엑셀에 적어두는데 나중에 모아서 보면 모르는 단어가 계속 겹치더라구요. 봐도봐도 모르는 단어+빈출이란 뜻이니 그런 걸 위주로 공부해주면 좋습니다.
그래서 예전엔 PART5 엄청 틀렸었는데 이젠 오답률이 그리 높진 않습니다. 그리고 수일치, 형용사 자리, 부사 자리 이런 기본적인 거에서 틀리지 않게 꼭 주의합니다.
<팥7,8>
진심 시간 잡아먹는 애들인데 위의 원서 훈련을 좀 하셨다면 그래도 비교적 수월하게 읽힙니다.
저는 문제 부분을 먼저 읽으며 내가 어떤 부분을 봐야하는지 캐치하고 지문에선 그 부분만 꼼꼼히 읽고나서 답을 체크한 다음 전체적으로 다시 지문을 쓱 훑어보며 그 문제에 대한 반전 내용이 있지 않나 찾아봅니다.
물론 True/Not 문제나 지문을 다 읽어봐야 하는 문제가 있을 땐 시간이 소요되긴 하지만 덜 중요한 부분을 좀 대충 읽으면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가 본 9/20 시험에선 집에서 모의고사 칠 때보다 RC 시간이 촉박하다고 느껴져서 문제 풀 때 시계 보며 초조 했었는데, 삼중지문들에서 문제보고 거기 해당하는 지문만 딱 찾아 보는 식으로 해서 12-13분 정도 남기고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그래서 PART3부터 쭉 마킹한 후에도 5-6분 정도 시간이 남아 최종적으로 다시 삼중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며 지문에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마킹>
PART1,2 만 문제 들으면서 체크했기에 나머지 PART들은 RC까지 다 풀고 마킹합니다. 옛날엔 저도 시간이 너무 없어서 RC에서 5-10문제 남겨두고 마킹하고, 못 푼건 남는 시간에 빨리 읽고 찍고 그럴 때도 있었는데 이제 그런 일은 없긴 하네요. 그냥 몰라서 틀리면 틀렸지 못 푼 문제는 없어서 시원합니다.
다만 PART1,2 문제 들으며 답안지에 마킹할 때 들으면서 잘못 마킹한거 지우고 새로 마킹하고 이러다가 문제 놓치거나 답 밀리는 분들이 있는 것 같던데, 그런건 그냥 표시만 해두고 나중에 LC 다 끝나고서 지우고 수정하세요. LC는 한 번 놓치면 연쇄작용이 일어나기에 무조건 한 문제도 놓치면 안됩니다.
〰️
훨씬 잘 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설프지만 저만의 토익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혹시 800에서 900으로 진입하고 싶은 분이 있으시다면 한번 쯤 시도해보셔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보다 훨씬 잘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800대에서 900대로 진입 희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 써봅니다!
〰️
이전 만료된 토익 성적을 볼 수 없어서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늘 RC보단 LC성적이 높았고 RC 풀때 시간이 부족했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론 800대에서 900대로 진입하는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시간은 꽤 걸렸지만 아래의 방법들을 유지해서 2년전 토익부터 950점이었고, 이번에도 970으로서 간략히 저의 후기 및 비법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크게 LC와 RC로 방법 나누어서 알려드리고 그 다음으로는 시험장에서 제가 실제하고 있는 방법과 순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안타깝지만 저의 방법은 급하게 점수를 올려야 하는 분들에겐 맞지 않습니다. 시간을 들여 진짜 영어 실력을 올리며 점수를 득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LC 목표: ”일단 귀를 트이게 하자“⭐️
저는 사실 쉐도잉 이런거 하다가 잘 안돼서 때려치웠는데 그게 맞으시면 하시고, 쉐도잉 안 맞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 유튜브나 팟캐스트 하루 30분은 영어 듣기
네... 그냥 무지성으로 귀에 Input을 넣는 방법입니다. 귀 트이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토익은 시험 특성상 그 특화된 LC 내용이 있어서 일반 유튜브 내용이 시험 최적화된 건 아니지만, 특히 미국 억양 말곤 못 알아듣겠다 하시는 분들께 더욱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국가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으니까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제 미국 억양보다 영국 억양이 더 잘 들립니다.
영상이나 팟캐스트 보실 때 주의점은 그냥 못 알아들어도 자막 보지말고 (한번씩 영어 자막은 괜찮음) 보시면 됩니다. 그냥 귀에 들리는 단어들만 머리 속으로 떠올리면서 들으세요.
그때 가장 중요한 건 집중! 사실 흘려들으면 그냥 소음인데 집중해서 들으면 단어 단어의 조각들을 잡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가십 위주의 컨텐츠 보단 뉴스나 회사 소개 영상 (토익에 나올 수 있는 비스무리한 주제)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귀를 좀 트인 후 LC 문제를 파트별/유형별로 접근하면 이전보다 들리는게 다를겁니다. 실생활 말하기 (유튜브, 팟캐스트) 보단 토익이 좀 더 또박또박 정확히 말해주는 편이라 토익이 더 잘 들리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RC 목표 “많이 읽자”⭐️
이것도 LC랑 비슷한데 원서를 많이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 하루 1시간 정도는 원서를 읽기
너무 어려운 내용은 포기하게 되니 얇고 본인이 좋아하고 재밌는 주제의 책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렇게 시작해서 꾸준히 영어를 눈과 기억에 체화시키면 됩니다.
당연히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 우수수 쏟아집니다. 근데 그 단어가 한 두번 나와서 문맥 상 대충 읽히는 것 같으면 넘어가세요. 그거 하나하나 다 사전 찾다 보면 하루에 한 페이지도 못 나갑니다. 그냥 넘길 단어는 넘기고 (속으로 대충 유추하고 넘기세요) 여러 번 나오는 단어인데 뭔지 모르겠다 하는 것만 찾아보시면 됩니다.
제 주변 분도 RC 시간이 모자랐었는데, 자기개발서 원서 한 권 읽고 시험치니 RC 시간이 충분히 남으셨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은 마킹 마지막에 몰아서 다 하고도 시간이 남습니다.
위의 방법들은 매일 (혹은 매일이 힘들면 자주) 추천드리고,
⭐️당연 시험 전에는 토익 1000제 이런거 사서 무조건 실전 연습해야합니다.⭐️
예전엔 토익 공부 안하고 쳐도 700-800은 그냥 넘을 수 있었었는데, 이젠 문제 유형 측면이나 기술적으로 습득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영어에 자신이 있으셔도 꼭 실전 연습은 하고 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시험치기 전 일주일 동안은 매일 모의고사 풀어보는게 좋습니다.
〰️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문제풀이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연필은 혹시 모르니 두 자루를 준비해갑니다. (마음의 안정)
<파본 확인>
파본 확인 할 때 문제 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제 스스로는 그렇게 봐봤자 집중이 어려워 나중에 다시 문제를 읽어봐야 함을 알기에... 읽지 않고 파본만 확인 후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합니다. (마음의 안정2)
<시험 시작>
PART1의 Direction 시작하면 이 땐 당연 PART5 가서 풀어야 합니다.
빠르신 분들은 한 바닥, 10문제 가까이를 푸시기도 하던데 전 문법 너무 싫어하고 못해서 4-5문제밖에 못 풀긴 하겠더라구요. (하나하나 해석하면서 푸는 타입입니다)
<팥1>
Direction 끝나자마자 진짜 무조건 바로 다시 PART1 문제로 돌아와 집중합니다.
이땐 다른 거 볼 필요 없고 딱 이번에 들을 문제의 사진만 보면서 빠르게 파악합니다. 사람, 사물, 벽, 주변 물건, 풍경 등등
답은 바로 답안지에 체크합니다.
개인적으로 PART1에서 주의할 건 현재진행형인 것 같아요. 그림에 대한 상황이나 키워드가 “이거다” 싶게 나오는데 현재진행형이 아닌 상황이라 틀리는 오답들이 꽤 있습니다.
<팥2>
이때 Direction 시간에 또다시 PART5 가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괜히 욕심 내다가 준비가 안 되어서 정신 없었던 적이 많아 안 갑니다. 대신 옆 페이지의 PART3의 문제에서 주요 부분 (man, woman, next week, problem 등등)의 키워드만 체크를 해놔요. 더 빨리 스키밍할 수 있게.
그리고 PART2는 진짜 빨리 짧게 지나가서 멘붕이 오기 쉽습니다. 멘탈 관리 제일 잘해야 하는 파트인 것 같아요.
못 들었으면 미련갖지 말고 과감하게 넘기고 다음에 집중하는게 중요합니다. 솔직히 저도 집중 너무 못 하는데, 안 들리거나 집중 안 될 때도 문제 앞부분 (where, when, why...) 이라도 잘 들어 놓으면 그나마 말이 될 것 같은 보기를 고를 수도 있으니, 가급적 (중간은 놓치더라도) 문제 앞 부분은 꼭 집중해서 들으시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답은 바로 답안지에 체크합니다.
<팥3,4>
이때 답안지는 문제지 뒤에 넣어둡니다. 여기서부터는 답안지 대신 문제지에 답을 조그맣게 표시하고 RC까지 다 본 후 나중에 마킹합니다. (사실 마킹 시간은 개인 성향차 영역인 것 같습니다. 저는 끝나고 한 번에 마킹하는게 습관이라 이렇습니다)
그리고 Direction 나올 때 당연 32번-34번 문제+보기 스키밍 해야합니다.
저는 끝날 때 보면 PART3,4 문제지가 제일 더러(?)운 상태입니다. 스키밍하면서 표시 진짜 많이 해 놓습니다. 문제에서 묻는 부분은 필수이고, 보기 키워드도 무조건 합니다.
문제와 보기를 모두 봐 놓으면 예상 대화 내용이 떠오르고 그러면 들을 때 키워드를 더 잘 잡을 수 있습니다. (근데 요즘 시험은 스키밍하면서 떠올린 내용과 다르게 나올 때도 있는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스키밍 안하는 거랑 천지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화나 개인발언에서 답 나올 때 들으면서 바로 문제지에 체크하고, 지문 끝난 후 아저씨가 문제 읽을 때 다음 3문제+보기 스키밍하고 이런 식으로 합니다. 그때 시간이 좀 더 남으면 그 다음 3문제의 질문 목적 키워드만 잡아 놓습니다. 표나 지도 등이 나오면 그 속에서 무엇을 들어야 하는지, 지도 상의 위치가 어딘지 미리 봐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팥5,6>
문법 정말 싫어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원서를 읽다보면 영어의 느낌적 느낌이 생기게 됩니다. 어휘력도 자동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1000제 이런거 보다보면 빈출 어휘, 문법 있는데 그건 따로 공부를 하는게 맞습니다.
특히 모르는 단어는 따로 엑셀에 적어두는데 나중에 모아서 보면 모르는 단어가 계속 겹치더라구요. 봐도봐도 모르는 단어+빈출이란 뜻이니 그런 걸 위주로 공부해주면 좋습니다.
그래서 예전엔 PART5 엄청 틀렸었는데 이젠 오답률이 그리 높진 않습니다. 그리고 수일치, 형용사 자리, 부사 자리 이런 기본적인 거에서 틀리지 않게 꼭 주의합니다.
<팥7,8>
진심 시간 잡아먹는 애들인데 위의 원서 훈련을 좀 하셨다면 그래도 비교적 수월하게 읽힙니다.
저는 문제 부분을 먼저 읽으며 내가 어떤 부분을 봐야하는지 캐치하고 지문에선 그 부분만 꼼꼼히 읽고나서 답을 체크한 다음 전체적으로 다시 지문을 쓱 훑어보며 그 문제에 대한 반전 내용이 있지 않나 찾아봅니다.
물론 True/Not 문제나 지문을 다 읽어봐야 하는 문제가 있을 땐 시간이 소요되긴 하지만 덜 중요한 부분을 좀 대충 읽으면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가 본 9/20 시험에선 집에서 모의고사 칠 때보다 RC 시간이 촉박하다고 느껴져서 문제 풀 때 시계 보며 초조 했었는데, 삼중지문들에서 문제보고 거기 해당하는 지문만 딱 찾아 보는 식으로 해서 12-13분 정도 남기고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그래서 PART3부터 쭉 마킹한 후에도 5-6분 정도 시간이 남아 최종적으로 다시 삼중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며 지문에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마킹>
PART1,2 만 문제 들으면서 체크했기에 나머지 PART들은 RC까지 다 풀고 마킹합니다. 옛날엔 저도 시간이 너무 없어서 RC에서 5-10문제 남겨두고 마킹하고, 못 푼건 남는 시간에 빨리 읽고 찍고 그럴 때도 있었는데 이제 그런 일은 없긴 하네요. 그냥 몰라서 틀리면 틀렸지 못 푼 문제는 없어서 시원합니다.
다만 PART1,2 문제 들으며 답안지에 마킹할 때 들으면서 잘못 마킹한거 지우고 새로 마킹하고 이러다가 문제 놓치거나 답 밀리는 분들이 있는 것 같던데, 그런건 그냥 표시만 해두고 나중에 LC 다 끝나고서 지우고 수정하세요. LC는 한 번 놓치면 연쇄작용이 일어나기에 무조건 한 문제도 놓치면 안됩니다.
〰️
훨씬 잘 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설프지만 저만의 토익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혹시 800에서 900으로 진입하고 싶은 분이 있으시다면 한번 쯤 시도해보셔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 5개| 상쾌한마릴 답글 | ||
네 저는 소설책 짧은 분량이라도 꾸준히 읽었어요. 사실 읽다보면 너무 모르는 단어 쏟아져서 포기하고 싶은데 그거 이겨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진짜 꼭 알아야겠다는 단어/토익에서도 봤는데or나올법한데 모르겠는 단어 위주로 찾으면서 읽으시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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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875 -> 따로 토익 준비없이 985 [4] | 서초동 |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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