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1.04




우선 930이라는 점수를 받아든지 1주가 지난 지금 저보다 잘하는 고수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건방지게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사실 위 성적표에는 안 나와있지만 제 토익 처음 점수는 270/200으로 470이었습니다.
엄연히 따지고 보면 470에서 930까지 올린 셈이지요. (첫토익은 2008년 3월이었습니다.)
그럼 lc부터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위 성적표에서 보면 아다시피 올 2월달부터 꾸준히 치러왔는데요.
장수 토익커로서 저는 lc가 다소 부족했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학교를 가는데 걸리는 30분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왕복 1시간을 봐서
친구들하고의 재밌는 대담을 뒤로 한채 이어폰을 꽂고 듣기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워낙 힙합을 좋아하는지라 외국 힙합(Eminem, 50Cent등등..)을 즐겨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Eminem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8Mile이라는 영화를 50번을 넘게보는 다소 미친(?)짓을 하기도 했었죠.
그렇게 많은 영어를 접하다 보니 제 자신은 듣기가 그래도 많이 늘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왠걸 시험만보면 듣기가 450정도에서 밑도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토익에 필요한 듣기는 기본 듣기는 그저 기본이고 실전문제 100문제를 통한 실전감각을 익히는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매일 1시간씩 버스에서 듣기를 꾸준히 하면서 1주일에 1회정도의 모의고사를 해왔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니까 향상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향상이 눈에 보이니 하고 싶은 마음도 점차 생기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점수가 올라갈 수 밖에 없더라고요.
결국 제가 lc를 만점을 맞게 되었는데 이건 제 끈기와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lc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계시면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하시면 꼭 만점을 받을 수 있으실겁니다.
이제 rc에 대해 적어볼까 하는데요.
7월달에 한번 395로 400대를 벗어나긴 했지만 꾸준히 초반점수이긴하다만 400대를 계속 맞아왔습니다.
위에 적은 바와 같이 제 처음 토익의 rc는 200점이었습니다. 어림잡아 세어보아도 100개중에 반도 아마 못 맞추었을겁니다.
그런데 제게 300점대로의 점수 상승을 불러온 요인들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해커스파랭이었습니다. 해커스 파랭이가 책이 두꺼워서 중도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절실할 수도 있습니다.
전 그래서 문법파트만 제대로 하자는 생각으로 파랭이 강의를 문법파트만 수강을 했죠.
그렇게 하고나니 300점대로 껑충 뛰어오르더군요. 하지만 거기서 몇달 더 시험을 치르는 동안 한계를 느꼈습니다.
400을 넘기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필요함을 느낀거죠. 그렇게 찾은 방법이 해커스토익에서 매월 제공하는 n월 예상문제였습니다.
저는 의예삭강 2년치를 뽑아서 하루에 한개씩 풀고 3시간짜리 풀이강의를 맞은것도 하나하나 다 봤죠.
그렇게 1년치정도를 풀고나니 part5,6합쳐서 5개정도만 틀리게되더라고요. 2년치를 풀고나면 조금더 올라서 3개정도까지오르더군요.
그렇게 어느정도의 part5,6에서의 안정을 찾고 part7으로 갔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독해는 그나마 나쁘지 않게해서 이쪽에서 점수 올리기는 별로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토익독해를 다 맞기 위해서는 토익독해만 해서는 약간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하는데요.
저는 Korean Herald를 매일 몇 기사씩 꾸준히 봐주었죠. 그리고서 정기적으로 독해모의고사를 봤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실제시험에서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고 항상 1-2개정도만 틀리는 정도의 독해실력을 갖게되었죠.
결국 제가 생각했을때 토익은 많은 실전연습과 많은 영어와의 노출이 다 인것 같습니다.
장황하고 두서없이 끄적인 글을 다 읽어주셨다면 그 분들께는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는 만점을 맞기위해서 더 공부해보려 합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고요, 읽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보신 분들 흔적 남겨주세요! 리플 보면 힘이 나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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