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2.23




LC 절대 강자 한승태 선생님
RC 계 미모의 박영선 선생님..
두분은 정말 최강이시다..
이 두분이 함께 이끌어주시는 정규종합반이 없다는 게 한스러울 뿐이었다.
한참 점수가 안 나와 포기하려다 두 분의 강의를 듣고 드디어 만족스러운 점수 955 달성.
토익에 막 입문했던 고등학생 때 600점에서부터 시작해서 한달만에 800대 맞은것도 승태쌤 수업 한달간 듣고 점수가 팍 오른 덕분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부터였다.
그 뒤로 점수 10점. 20점씩 빌빌거리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답답해서 미칠지경이었다. 원하는 점수는 안나오고 퍼부은 교재비랑 시험비 아까워서 피눈물도 나고.
근데 진짜 마지막으로 듣는 수업이라 다짐하고 lc랑 rc 단과로 최대한 점수격차를 좁혀보고자 매진했다..
RC 아침수업들으러 오전 6시에 일어나서 8시 수업 빡시게 듣고 바로 자습할곳 찾아 앉아서 즉시 복습하고 문제풀고.
영선쌤 수업은 처음이어서 문제푸는 방식이나 지문 읽는 법이 약간 낯설었지만 선생님이 이끌어주는 대로 그냥 열심히 따라했다. 그렇게 몇 주를 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몸이 그걸 기억해 주더라.
승태쌤 수업은 이번이 세번째. 수업레퍼토리가 거의 비슷해 다음에 올 멘트까지 예측할 수 있을 정도였다. 결국은 수업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심지어 음원파일도 겹치는 것들이 많아 몰입도가 상당히 떨어지기 시작..
그렇게 lc와 rc를 병행해 공부하며 한달을 보내고 8월 초에 중간점검 차 토익시험을 한번 치렀다.
시험을 보고 난 후 느낌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다만 lc에서 조금 놓친 느낌이 많이 찝찝했지만 그래도 평소 lc에서만큼은 점수가 곧잘 나왔었던지라 이번에도 왠만큼 나올거라 믿었다.
하지만 그동안 lc에 유난히 집중을 못했던 탓일까. 설마했는데 정말 lc에서 점수가 믿기 어려울 만큼 폭락했다. Rc는 조금 올랐지만 반등수준에 그쳤다. RC는 좀더 훈련이 되면 다음엔 더 잘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lc 점수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연습과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집중력이 부족한 탓.
그 이후 한달은 미친듯이 매달려 하루 24시간 중 밥 먹고 잠자는 시간과 봉사시간을 빼고는 토익공부만 했다. 지하철에서는 승태쌤이 올려준 lc review 음원파일을 들으며 반복적으로 입을 움직여 말하는 연습을 하고 까페에서도 part 3와 4에 초점을 맞춰 쉐도잉을 수도없이 연습했다.
Rc는 영선쌤이 배부해 준 프린트물을 수시로 반복해 풀었으며 무엇보다도 지문에서 중요한 내용을 암시하는 어휘들과 표현들을 정리하며 암기했다.
그리고 8월 말이 되어 마지막이 될 토익시험을 봤다.
결과는..대만족이었다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지하철에서 점수를 확인하고는 희열감에 소리를 지를 뻔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것도 있지만, 드디어 원하는 점수를 내게 안겨준 강사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보내드리고 싶다.
한승태 쌤!
선생님 수업 정말 여러번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해마다 달마다 어떻게든 점수 올려보겠다고 아등바등 수강신청해서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야 드디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수기를 쓰네요.! 항상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던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아차 그리고 레퍼토리는 반복되지만 그래도 절대 질리지않아요.! 그냥 제가 집중이 안되었다는 뜻이었어요..ㅎㅎ 매번 제 lc 점수 상위권을 보증해주시는 승태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점수 갱신하러 다시 봴게요!ㅎㅎ
박영선 쌤!
매번 명당자리에 앉으려고 용썼는데, 단과반인 바람에 좋은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 항상 많이 아쉬웠어요..그래도 그나마 남아있던 앞자리에 냉큼 앉아서 문제 많이 맞으려고 애쓰던 게 생각나요.ㅎ 다른 많은 수강생들이 있어서 선생님은 절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매번 모르는게 있을때마다 게시판에 질문 올리고, 대답 누구보다 많이 하려고 열심히 외워가고했던 걸 떠올리면 새삼 뿌듯해져요ㅎㅎ 이번 제 Rc점수 향상에 큰 도움을 주신 영선쌤! 다음에 점수 더 올리러 찾아뵙겠습니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지금 이순간에도 상위권을 향해 분투하시는 모든 토이커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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