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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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7
드디어 반년을 코앞에 둔 해커스톡 5개월 차 후기입니다.
첫 1개월 후기를 쓸 땐 1년이 언제 지나가나 했는데,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한달만 지나면 벌써 반절이 되는 시점이 왔습니다.
영어실력은 왜 시간과 달리 빨리 늘지 않고 제자리인 것만 같은 느낌이 들까요?
제자리인 것 같긴 하지만 힘을 내어
이번 달도 연태흠 선생님의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 AP 뉴스 청취/해설 2'를 열심히 수강했습니다.
강의가 매번 다른 뉴스(주제)로 하다보니,
쉬운 뉴스가 나온 날은 영어가 잘 들리는 것 같아 자신감이 뿜뿜 하고
어려운 주제가 나오는 날은 영어가 잘 들리지 않아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지금은 최근 정치와 관련된 강의를 수강하여
영어가 들리지 않아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는 상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매일 잘 들리는 뉴스만 들으면 실력의 발전이 없겠죠?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쌓아가다 보면 어려운 주제도 잘 들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연태흠 선생님의 강의는 매일 들어도 지루하지 않지만
모르는 단어가 매 수업 때마다 나와서
지금 다른 선생님의 단어 강의도 수강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그래도 프리패스를 끊으니 걱정 없이
여러가지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5개월 차는 영어가 늘은 건지 안늘은 건지 긴가민가하며 수업을 들었는데,
다음 달엔 어떤 느낌으로 수업을 들을 지 궁금합니다.
다음달도 영어공부 화이팅~
영어공부하는 사람들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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